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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놀이터

[책 정리] 돈과 인생에 관한 20가지 비밀 - 비밀 정리

by 돼지왕 왕돼지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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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돈과 인생에 관한 20가지 비밀 - 비밀 정리


책을 보면서 인상깊은 부분을 정리해 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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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다. 그러므로 최선의 노력, 아니 극도의 노력을 기울여서 인생을 살지 않는 것. 다시 말해 꿈을 꼭 움켜쥐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죄를 짓는다고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혹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은 인생에 대한 엄청난 직무 유기이다. 인생의 위대한 순간은 어떤 것을 이루어내는 순간이 아니라,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절망감이 들 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순간이다. 꿈을 꼭 쥐고 놓지 않는 한 희망은 다시 살아난다. 꿈을 꼭 움켜쥐는 것. 그것이 부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내딛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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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감당하지 못할 줄 알면서 비싼 집, 고급 자동차, 비싼 명품 등을 산다. 그렇게 살면 물질적 만족 하나 때문에 실제로는 마음에 안 드는 직장도 억지로 다녀야 하고, 보기 싫은 상사 밑에서도 꾹 참고 견뎌야 하며, 거래처 사람의 모욕적인 홀대도 인내해야 하고, 사회적 이바지는 커녕 자녀교육도 제대로 시키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살면 평생을 일해도 돈의 노예로 밖에 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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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통제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오히려 통제력을 잃게 된다. 그래봤자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끝이라는 개념이다.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든 간에 끝은 오기 마련이다. 그러나 끝을 다르게 받아들이면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인생의 마지막 5분은 사실 영원으로 가는 카운트다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보라. 그러면 마음이 편해진다. 이러한 자세는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있고, 마음이 부유해 질 수 있는 부의 종교의 한 방편이다.
이제 부의 종교의 확실한 신도가 되어 인생의 축복을 누리고자 하는 여러분들이여, 인생은 죽는 순간까지, 아니 그 이후까지도 꿈을 꼭 움켜쥐고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연속이라는 점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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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돈을 모으는 것, 쓰는 것, 저축하는 것, 그리고 투자하는 것 모두 일종의 종교처럼 생각해야 한다. "부의 종교" 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돈이 단지 물건을 사고파는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식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신대륙과 같다는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사람들이 흔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가족, 친구, 자유, 행복감, 풍요로움, 독립성 등과 돈이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부의 종교의 신도가 되려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한 견해를 완전히 버리고 전혀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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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단지 교환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흐름을 좌우하는 매개체이다. 부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돈 씀씀이는 항상 자기가 가진 거의 범위를 넘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여유롭게 사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습관적으로 빚을 지는 상태로는 불가능하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돈이다. 진정한 부자란 본인이나 가족, 친지 등이 간절히 돈을 필요로 할 때 주저 없이 수표를 발행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소비란 앞으로 가치가 떨어질 자산을 구매하는 것이고, 투자란 앞으로 잠재적 자산 가치가 높아질 자산을 구매하는 것이다. 개인의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성과는 바로 정신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 만족을 누리는 것이며, 부는 그 가치를 실현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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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새롭게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꿈꾸는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얻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향상시키고 사회적인 여러 제약으로부터 자유를 더 넓혀주는 수단이다. 재정적인 독립에 더하여 내가 원하는 고차원적 가치도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런데 돈을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 위한 수단이다. 각종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수단이다. 집과 자동차, 별장, 내가 원하는 명품 등을 사는데 필요한 수단이다. 돈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사람들을 누구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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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모기지에는 지금 누릴 수 없는 꿈을 우선 사들인 다음 나중에 갚으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늘날, 레버리지(타인자본을 이용해서 자기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의 힘만 믿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생각이 팽배해지자, 부의 종교가 말하는 돈의 원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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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더 좋은 것을 소유하거나 향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부의 비밀을 이해하는 사람은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것이다. 그 돈은 평상시에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진정제가 되기도 하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포착하는 투망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그 돈은 자동차의 범퍼처럼 앞으로 어떤 사고가 닥치더라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보이지 않는 안전장치가 될 수도 있다.
인생의 유한함에 집착하는 많은 인생충고자들이 현재를 즐기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지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누리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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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 당신이 가치있게 생각했던 바로 그것을 위해서라도 돈을 잘 관리했어야 한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죄가 되고 지옥에 떨어지는 이유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부의 종교에 귀의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부의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바꿔 말하면 부의 종교만이 부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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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종교에 귀의한 사람은 돈이 많던지 적던지 구애받지 않고 자족할 줄 안다. 자족하는 마음이란 자기 정체성과 더불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 할 때 생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진정한 부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 나아가 자족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더 큰 부자가 된다. 자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생긴 돈도 빠져나가고, 생길 돈도 생기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부의 종교가 말하는 핵심 교리 중 하나이며 근본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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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종교를 믿는 사람이 보기에 시간당 200달러의 수임료를 받는다고 자랑하는 변호사는 자기의 한계 속에 빠진 사람이다. 자기보다 시급이 못한 사람과 비교하여 자만에 빠지는 것은 본인을 아주 작은 상자에 밀어 넣고 뚜껑을 닫는 것만큼 답답한 노릇이다. 물론 시간당 50달러 혹은 200달러의 급여에 만족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왜 스스로 그런 한계를 정하는가? 라는 문제이다. 일하는 시간보다는 일의 결과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유리하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지능과 육감을 총동원해서 고객에게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고, 그에 비례하는 대가를 요구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더 크게 발휘할 기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돈을 버는 능력에는 사실상 한계가 있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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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에게 돈은 일종의 군대와 같은 것으모, 자신의 부를 지켜주는 친위대임과 동시에 어떤 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서 경영권을 인수하거나 이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부의 정의에 맞지 않는 적군에게는 결국 항복을 받내고 마는 특공대였다. 그는 자본의 군단장답게 돈을 곧 군대로 여겼던 것이다. 그제야 나는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일부 돈을 따로 떼어 후일을 대비하는 것보다 우선 현 전투력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부를 지켜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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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이상을 꿈꾸지만, 그와 동시에 쉽게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부의 종교는 인생에서 기쁨을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을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적인 순수한 기쁨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일단 자기가 원하는 꿈으로 가는 방향을 찾은 후에 재정적인 여유가 없거나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가 선택한 길이 옳은지, 그 선택의 타당성과 효용성은 안심할 만한 것인지 의심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럴 때 진정한 조언자를 만나면 결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진정한 조언자는 부의 종교의 종교모임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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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이 멀어서 월 스트리트를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떠들썩하지 않게 조용히 살면서 지정한 부를 누리는 사람도 있다. 진정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은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돈 자체를 버는 것보다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거나 과학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루는 것,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 아름다운 음악이나 시를 쓰는 것, 재능 있는 아이들이 명문 대학에서 교육받도록 지원하는 것 등에 더 큰 매력을 느낀다. 사명감을 가지고 이런 일에 집중하면 돈은 그저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야말로 부의 종교의 제대로 된 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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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종교에서는 성공이라는 목표와 함께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개인적인 철학과 투자 전략도 함께 구상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부의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목표액의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신 숫자를 통해 이루어질 자신의 꿈과 성취, 관계, 평안, 사랑 등에 더 큰 의미를 둔다. 그것들은 사람의 마음에 깊이와 열정을 불어넣어서 진정한 힘과 확신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도록 한다. 따라서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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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자산 총액이 아니라, 어떤 인생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벌고 쓰느냐 하는 것이다.그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고, 그 돈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돈마저 몽땅 잃어버릴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부를 종교처럼 신성하게 여길 때 부의 신은 축복에 축복을 더해준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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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결코 돈을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돈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따라다닌다. 이 책에 소개된 진정한 부자들,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 칼 아이칸, 빌 사이먼, 스티브 잡스, 글림 아저씨 등은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아니라, 돈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돈에 대해 제대로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저 버는 대로 다 써버리는 생활 패턴에 빠져들기 쉽다. 그렇게 되면 투잡을 해서라도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결국에는 돈 문제가 심각한 고민거리가 된다. 그런 상황에서는 일단 한 푼이라도 벌고 보자는 식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부에서 점점 멀어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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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고, 현란한 광고로 구매 욕구를 한껏 부추긴다. 그리고 본인도 새 것과 큰 것을 소유하는 것으로, 자신이 마치 새 사람과 큰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중독이며 저차원의 욕구 충족이다. 부의 종교는 풍요를 중요시한다. 물질적 풍요를 이룩한 자유, 민주사회에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런 목표는 자칫하면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중독에 빠질 위험이 뒤따른다. 부의 종교는 그런 올무왛 마정을 지혜롭게 피해가는 최상의 방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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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리의 효과 : 아인슈타인은 복리의 효과를 가리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고 표현했다. 푼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어마어마한 자금이 되기 때문이다. 원리는 똑같다.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수입의 일정액을 꾸준히 모으면 누구나 눈덩이 효과를 맛볼 수 있다.
2. 인지의 효과 : 얼핏 생각하면 지금 당장 100만 달러를 손에 넣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 같아 보인다. 그러나 그 금액이 지켜지거나 커질 가능성의 평균치는 그리 높지 않다. 맥맨션을 구입하는 것이나 세금 피난 수단을 이용하는 것, 호화스러운 사치생활을 추구하는 것 등도 마찬가지이다. 그런 의사 결정의 배후에는 일단 저지르면 시간이든 자산이든 운명이든 모두 잘 풀릴 거라는 인간의 안일한 생각이 숨어 있다. 이것은 보편적인 인간의 인지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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