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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대왕카스텔라, 그 촉촉함의 비밀, 대왕 카스텔라 방송 그 후 (138, 140화) |
방송 날짜 : 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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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화학 첨가물 하나도 안 넣고 밀가루 조금 들어간 계란찜이라 홍보.
그러나 실제로는 화학첨가물, 설탕, 식용유 등이 들어가는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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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우유, 식용유를 넣고 1차 반죽.
그 다음 액상난황을 넣고 추가 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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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대신 카놀라유를 쓰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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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난황 대신 생 달걀을 쓰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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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적게 넣고 분유와 유화제 등을 사용하는 곳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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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하고 밀가루만 들어간다고 하면서 화학첨가제를 넣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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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카스테라에서 지방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일반 카스테라는 지방량이 적다.
칼로리가 꽤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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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적인 카스테라에는 기름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반죽할 때 큰 기포를 많이 만들어야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만들 수 있음.
꿀을 넣을 때는 꿀의 강도에 의해 거품이 죽어버릴 수 있어 조심스럽게 나누어 넣어야 한다.
표면에 수차례 물을 뿌려 반죽 속의 공기를 가라앉힌다.
긴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어려운 빵 중 하나.
굽는 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 차례 구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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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카스테라 하려면 제과제빵 자격증 같은것이 필요 없다.
교육비는 500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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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생산한 녀석만 판매한다고 홍보하고 전날 재고를 생크림을 발라 더 비싼 가격에 팔기도 한다.
방송 날짜 :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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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체 측이 억울함을 호소, 대부분의 업체가 자기네는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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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분 상위 3가지를 표기하도록 되어 있기에 식용유에 대해 표기하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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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만 현지에서는 카스텔라라고 부르지 않는다.
쉬폰 케이크, 옛날 맛 케이크, 스펀지 케이크라고 부르며, 현지가격은 약 3,000원.
기름을 넣는 것을 감추지 않는다. 주방이 완전 개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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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는 11명의 제과제빵 명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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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는 원래 순수하게 달걀, 설탕, 꿀이나 물엿, 밀가루 이런 기본적인 것만 들어간다.
조금 부족한 기술력 보완을 위해 기름이나 우유를 조금 더 쓰기도 한다.
카스텔라는 설탕이 대신 많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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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쓰는 빵 레시피들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 많이 쓰는 녀석 중 하나가 쉬폰 케이크인데 4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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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매장도,
유지를 사용하지 않는 매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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