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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음식 이야기

[먹거리 X파일] 착한 사과 (134화)

by 돼지왕 왕돼지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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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착한 사과 (134화)


방송 날짜 :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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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부 선정 기준

1. 땅과 환경을 생각하는 농부
2. 자신만의 농사철학이 있는 농부
3. 품종의 다양성을 생각하는 농부
4.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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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가리는 웃자란 가지는 잘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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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농약을 많이 친다.
사과는 병충해에 약해 농약을 많이 치는 법이다.
농약을 자주 사용하면 토양은 점점 오염된다.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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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를 사용해 잡초를 잘 제거하지 않으면 사과가 크게 잘 안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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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빨갛게 만들기 위해 착색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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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밋밋한 색상의 사과에 상품가치를 주지 않는다.
사실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맛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 자연적으로 빨갛게 익은 녀석은 다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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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필름을 바닥에 깔아주면 햇빛을 반사해서 사과의 하단부분을 비롯한 빛을 받지 않는 부분도 빨갛게 만들어준다.

이 역시 빨갛게 만들어 상품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빨갛지 않으면 1/5 정도밖에 값을 못 받는다고 한다.

사실 반사필름을 사용한 녀석이 안토시아닌 성분은 더 높았다. 적색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당도는 반사필름 사용한 녀석이 미미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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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축적은 수분이 과실에 잘 공급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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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필름은 재사용이 안 된다.
불법으로 그냥 태우기도 하고, 그냥 버리기도 한다. 환경호르몬을 유발하고, 반사판이 날아가며 전기줄에 얽히면 정전이 잉어나기도 한다.
올바른 처리는 돈을 내고 소각업체에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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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과 태평농업(방치농업)을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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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을 하는 곳에서는 방초매트를 깔아 놓는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햇빛을 받지 못하게 해서 잡초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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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간격이 넓은 것이 사실 더 나무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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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별로 없다는 것은 나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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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오래 씌워놓으면 공기순환이 안 되서 곰팡이도 피고, 썩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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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식물.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농사를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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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부
  단양 희황농원 (https://blog.naver.com/organic_apple)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자란 사과는 맛이 더 좋다.
  깨끗한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유기농 사과는 저장했을 때도 더 오래 잘 보관하기 쉽다.
  껍질이 얇고 즙이 상당이 많다.
  닭들이 사과밭은 돌아다니며 사과도 먹고, 흙도 고르고, 지렁이도 먹고, 계분을 생산해서 질소공급을 해준다.
  사과의 겉은 상품성은 적다. 그러나 사실 좋은 퀄리티다.
  사과를 다시 액비로 만들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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