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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UX, UI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접근성과 여러분, 여러분이 마쳤다고 생각할 때 고양이가 등에 묶인 버터 토스트 때문에 공중부양한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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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접근성과 여러분, 여러분이 마쳤다고 생각할 때 고양이가 등에 묶인 버터 토스트 때문에 공중부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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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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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접근성 평가란 글꼴의 크기를 키워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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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접근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설득하기는 어렵다.

그들을 회의론자로 만드는 주요 근거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인구의 __% 가 장애인이다.


접근성을 높이면 모두에게 유익하다.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머리에 접근성을 높여서 사용자가 편해진 사례보다 접근성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팀 전원이 고생했던 경험부터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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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접근성이 어떤 이들의 생활에 얼마나 엄청난 도움을 주는지를 간과하곤 한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의미 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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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제재가 조만간 시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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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두려워하는 것


늘어나는 업무


디자인 타협

    장애인에게 좋은 디자인과 비장애인에게 좋은 디자인이 서로 배치되는 상태되 될 경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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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관련 유효성 검사기가 있다.

그러나 유효성 검사기가 제시하는 내용은 접근성 있는 웹 사이트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일반적인 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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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네 가지 사항


1.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는 사용성 문제부터 고쳐라.

    ‘비장애인’을 위해 사이트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건 장애인도 그 사이트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게 만드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이트 사용자 대부분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이라면 장애인도 접근성 문제를 겪을 소지가 다분하다.


2. 논문을 한 편 추천한다.

    사용성을 개선할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다.

    해봐야겠다는 의지와 시간만 있다면 시각 장애가 있는 웹 사용자 한두 명을 만나서 그들이 스크린 리더 소프트웨어를 실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몇 시간 정도 관찰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번거로운 일을 대신해서 미리 해둔 이가 있다는 것.

    메리 테오파노스(Mary Theofanos)와 재니스 지니 레디쉬(Janice Ginny Redish)는 시각 장애인 16명이 스크린 리더를 사용해서 다양한 사이트에서 여러 작업을 하는 모습을 관찰한 내용을 “Guidelines for Accessible and Usable Web Sites: Observing Users Who Work with Screen Readers” 라는 제목의 논문에 담았다.


3. 책 한 권을 추천한다.

    사라 홀튼(Sarah Horton)과 휘트니 퀴겐베리(Whitney Quesenbery)가 쓴 “A Web for Everyone: Designing Accessible User Experiences”

    짐 대처(Jim Thatcher et al)가 쓴 “Web Accessibility : Web Standards and Regulatory Compliance”


4. 쉬운 문제부터 해결하라.

    모든 페이지에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추가하라

        스크린 리더가 무시할만한 이미지에는 빈(혹은 null) alt 속성을 추가하라.

        좋은 대체 텍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webaim.org 를 방문해보라.

        웹AIM 에서는 접근성 기법의 기본적인 사항을 자세히 다루는 훌륭하고 실용적인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올바른 헤딩을 사용하라.

        페이지 제목이나 메인 콘텐츠에는 <h1>을, 주요 섹션 헤딩에는 <h2> 를, 부제목에는 <h3> 를 사용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CSS 를 사용해서 각 단계를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게 하라.


    폼이 스크린 리더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작성하라.

        HTML <label> 엘리먼트를 사용하기만ㅁ 하면 된다.


    각 페이지를 시작할 때 “메인 콘텐츠로 넘어가라” 는 링크를 넣어라.


    키보드로 모든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하라.

        모든 사람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텍스트와 배경 간에 눈에 띄는 차이를 두라.

        예를 들자면 진한 회색 배경 위에 흐린 회색 텍스트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접근성 있는 템플릿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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