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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놀이터/인도 역사(이야기)

[인도 이야기] 광활한 대륙의 거대한 코끼리 (크기, 인구, 지형)

by 돼지왕 왕돼지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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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만km^2의 면적.
남한 면적의 33배, 한반도 전체면적의 15배.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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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길이 3,000km 이상.
기차나 버스를 타고 12시간 정도 이동은 짧은 거리, 하루 24시간을 꼬박 기차 안에서 보내야 조금 멀리 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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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기준 인도 인구는 11억 7,000만 명으로 중국의 13억 3,000만 명에 불과 1억 6,000만 명 뒤지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
통계에 기록되지 않은 인구까지 합치면 실제 인구는 훨씬 많다고 함
(세계 인구 66억명정도.. 전 세계 여섯 사람 중 한 사람은 인도 사람, 다른 한 사람은 중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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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동안 증가한 인도 인구는 모두 1억 8,000만 명으로 세계 5위의 인구 대국인 브라질의 총인구와 맞먹는 수치.
2030년 이후 인도인구가 중국의 인구를 뛰어 넘을 것이라는 예측과, 2035년 인도인구는 1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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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대한 반도 국가로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음.


dravidian, Tamil Nadu, uttar pradesh, [인도 이야기] 광활한 대륙의 거대한 코끼리, 갠지스강 평야지대, 경계선, 데칸 고원, 드라비다인, 바라나시, 밭농사, 아그라, 아리아인, 우타르 프라데쉬, 이슬람, 인구밀도, 인도 남북 길이, 인도 땅 크기, 인도 면적, 인도 이야기, 인도 인구, 인도 인구 증가, 타밀나두, 히말라야 산맥 지역, 힌두



1. 히말라야 산맥 지역

5,000m 이상 7~8,000m 의 산들이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림.


2. 갠지스강을 중심으로 한 평야지대.

인도 전체면적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비옥한 저지대.

고대로부터 농업을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인도 최고의 인구밀도를 자랑함.

아그라와 바라나시 등이 포함된 우타르 프라데쉬(Uttar Pradesh)주의 면적은 한반도 전체면적보다 약간 크며, 인구는 1억 7,000만 명인, 인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


3. 데칸 고원. 

힌두와 이슬람의 경계선과 같은 역할을 해옴.

연 강수량이 1,000mm 이하로 연중 건조해 논농사보다 밭농사가 발달.

이슬람 지배를 받아온 중북부 평야지대와 구별된다.

아리아인과 이슬람의 침입으로부터 격리되어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발전시켜 온 지역.

민족적으로도 드라비다인(Dravidian)계열의 민족으로 구성.

피부가 검고 체구가 작은 것이 특징.

타밀나두(Tamil Nadu)를 중심으로 힌두표준어 사용에 반대하며 중북부 지역 사람들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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