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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확실히 경쟁 사회다.
이렇게 기어이 승자와 패자를 정해야만 마음이 편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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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니깐 자꾸 승패를 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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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싫어서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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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경주"에 참가했었는데 지금은 그 경주를 기권한 기분이다.
경주에 참여하지 않으니 당연히 승리도 패배도 없다.
그런데 궁금한 건 그 경주가 무엇이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 경주의 타이틀은 무엇이었을까?
'누가 돈을 더 많이 버나' 대회?
'누가 먼저 내 집 장만하나' 대회?
'누가 먼저 성공하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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