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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20. 위임, 좀 맡겨도 돼 - 시간의 발견

by 돼지왕 왕돼지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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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 좀 맡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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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내려고 한다.
이는 그 사람의 능력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지만, 일을 처리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늘 지치고 진이 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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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잘 위임하는 것도 중요한 시간 관리 능력이다.
넘겨줄 수 있는 권한은 넘긴 뒤에, 더 핵심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해보자.
이는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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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의 핵심은 신뢰와 기대치이다.
누군가에게 일을 맡긴 다음에는 그를 믿고, 결과에 대해서 기대를 낮추는 것이 좋다.
맡겨보니 결과물이 내가 한 것과 별 차이가 없다면 다행스러운 일이고, 설사 내가 하는 것만 못하더라도 그에게 '나처럼 유능해질'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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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시간의 주인은 업무량으로 승부를 걸지 않는다.
무작정 많이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지 말고, 단 하나라도 눈부시게 잘 해내는 편이 훨씬 낫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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