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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Tips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오만과 편견

by 돼지왕 왕돼지 201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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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오만과 편견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오만과 편견, 실수, 적당주의, 책임 회피, 코드의 주인, 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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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들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 대신 도전을 수용하고 자신의 전문적 지식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기뻐한다. 만약 설계 혹은 코드에 대해 책임을 맡는다면,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을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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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에 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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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 때문에 여러분의 코드를 참견자에게서 방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역시 같은 맥락에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존중해야 한다.

이 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개발자간의 황금률 (“남들이 자신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 남에게 행하라”)과 상호 존중이라는 기반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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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은 특히 큰 프로젝트에서 적당주의, 실수, 태만, 그리고 나쁜 코드의 번식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훌륭한 코드 대신 끝없는 상황 보고 속에서 어설픈 변명만 생산해 내는 거대한 기계의 한 부속품으로 스스로 전락해 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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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에는 주인이 있어야 하지만 꼭 개인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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