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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혼쫑곶 - 바닷가와 바위 보러 가는 곳 |
영업시간 : 06:00 ~ 18:00
입장료 : 인당 22K ( 1,100원 )
입장권
입장하면 이렇게 정원이 나옴.
연꽃들
ㄷ 자 모양으로 이런 건물들이 있는데,
각각 혼쫑곶의 역사 전시, 기념품 판매소, 전통 악기 감상이다.
어제 방문했었던 포 나가 사원의 조감 모형을 여기서 만날줄이야 ;;
전통 악기 감상.
무슨 고인돌 시대의 악기처럼 생긴 녀석이 가장 인상적이다.
그러나 악기 연주를 듣고 나서는 가장 가까이 있는 악기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 각종 악기들의 연주를 다 들어볼 수 있다.
드디어 고인돌 악기 두들긴다.
지게처럼 생긴 녀석인데, 이 녀석도 악기이다.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는지 궁금하다.
전통 악기 연주 듣고, 이제 혼쫑곶으로 나간다.
베트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꽃.
재미있는 것은 꽃 속에 별이 들어있다는 것!
스타 인 더 플라워!
여기서 혼쫑곶의 전설을 소개한다.
"혼쫑" 은 거인의 이름인데, 이 지역을 여행하다가 요정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넋 놓고 보다가 미끄러졌다.
산자락에 매달렸는데 무게를 못 이기고 산이 무너져 내렸다.
그래서 저 뒤에 산이 무너진듯한 지형과, 그곳에서 거인의 손자국을 찾을 수 있단다.
혼쫑곶의 끝에 도착하면 이렇게 거인의 손자국을 볼 수 있다.
이걸 보고 거인의 손자국이라니 귀엽다.
혼쫑곶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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