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트남 나짱] 동네 놀이 공원 체험함요 |
쌀국수 배부르게 먹고 나짱 대성당 산책삼아 구경갔다가..
맞은편에 엄청 반짝이는 공간을 발견한다.
궁금해서 가보기로 한다.
이곳은 바로 놀이동산이었는데...
느낌상 상주하는 곳은 아닌것 같고... 이동형 놀이동산인듯 싶었다.
각종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하나 타보자고 했다.
매표소에 가면 이렇게 가격이 써 있어 덤텡이 쓰지 않는다.
암만 비싸봐야 15k 이니깐.. 덤텡이 써봐야 거기서 거기다. ( 15k = 750원 )
표 주세요 아줌마.
우리가 타는 열차는 인당 15k (750원)
2장 받았다.
열차 타러 갔는데...
이것이 바로 안전장치 클라스 ㅋㅋㅋ
다행히 360도 도는 건 없으니.. 이정도라도 괜찮을꺼야..
출발!
생각보다 무서웠던 이 녀석....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
보통 열차는 출발할 때 살살가는데.. 이 녀석은 처음부터 발사수준으로 출발한다.
오늘 스노쿨링의 여파가 아니었다면 최소 1회는 더 탔을텐데..
스노쿨링 멀미의 여파로.. 한번에 족하기로 한다.
회전목마도 있다.
롯데월드서 본 녀석의 축소판도 보인다.
그리고 나오는 길에 누옥미아 (사탕수수 즙) 한 잔!
10K (500원) 이다.
솔찍히 누옥미아는 현지인들은 5K 정도에 먹지만.. 그래도 10K 가 써 있는 것이 맘이 더 편하고 좋다.
가격 안 써있는 곳 가면 대충 20K 부터 부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여튼 재미있는 로컬 놀이 동산 체험이었다.
반응형
'여행 놀이터 > 베트남(Vietn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나짱] 존맛탱 반미 사들고 달랏으로 이동한닷! (2) | 2019.11.24 |
---|---|
[베트남 나짱] 나짱 대성당과 아이스크림 (0) | 2019.11.23 |
[베트남 나짱] 쌀국수 맛집이라는 퍼홍 (0) | 2019.11.21 |
[베트남 나짱] 스노쿨링 투어를 하다! (0) | 2019.11.20 |
[베트남 나짱] CCCP 카페 - 미니 쿠퍼 컨셉인듯 (0) | 2019.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