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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밀레니엄 부띠끄 호텔 두번째 아침식사 |
어제 자체 룸 서비스를 거나하게 먹고, 소주까지 먹어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피곤했다.
그러나 나름 비싼 호텔이기 때문에 나는 의지의 스크루지 할배 한국인으로써 조식을 먹으러 올라오고,
친구는 그 사이 잠이나 더 자겠다며 먹고 오라고 하고 코를 다시 골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조식.
페리에 병에 꽂힌 이름 모를 꽃이 적적함을 조금은 덜어준다.
배가 부른 관계로 나도 간단히 먹기로 한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동안 어제 롯데마트에서 산 여러가지 기념품들에 대한 장부를 정리한다.
뭔가 엄청 많이 샀지만 사실 별거 없다.
대부분이 회사와 가족들에게 선물할 견과류와 커피들이다.
오늘은 오믈렛을 먹어보기로 한다.
여러 가지 야채가 들어간 puffy 한 느낍의 오믈렛.
맛은 그냥 오믈렛이다. ㅋㅋ
그리고 이젠 디저트.
뭐 특출나진 않고, 그냥 디저트..
이 녀석이 그나마 커피와 어울려 맛있었는데 다크한 맛이 강한 초코 브라우니..
이번 글은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의지의 한국인으로 아침 챙겨먹었다고... 그렇다는 내용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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