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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스낵&디저트 이야기

[탐앤탐스] 탐탐 또띠아피자를 먹었다. 가성비는 별루지만 괜춘..

by 돼지왕 왕돼지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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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탐탐 또띠아피자를 먹었다. 가성비는 별루지만 괜춘..


탐탐 또띠아 피자를 먹었다.

사실 나는 이 녀석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잘 안 시켜먹는데...

회사에 출근하면서 아메리카노 더블샷 방탄 커피를 이미 마신지라...

카페인 들어간 것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차 종류를 먹는 것은 돈 아까워서...

김스타에게 먹고 싶은 빵이나 디저트 종류를 고르라고 했고...

그가 고른 메뉴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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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또띠아 피자.

크기는 또띠아 한장 사이즈이다.


가격은 5,500원인데..

아메리카노 4,100원을 억지로 먹느니 1,400원 더해 이 녀석을 먹는 것이 더 이득이긴 하다.


크기가 또띠아 한 장 사이즈이기 때문에 밥 대용으로는 어렵고,

살짝 허기가 져서 식사 시간까지 버텨야 할 떄 먹기 괜찮다.


매장마다 치즈양이나 이런게 케바케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마토 소스며 치즈며 나름 아낌없이 얹은 것 같아 이번에는 만족도가 괜찮았다. (또띠아에 얹어야 얼마나 얹겠냐마는..)

( 참고로 이 녀석 먹은 매장은 동숭동점(대학로, 혜화) )


이 정도 퀄리티로만 만들어준다면, 다음번에도 종종 애용할 것 같긴 하다.

( 탐탐은 프레첼이 더 맛있기 때문에 프레젤보다 후순위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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