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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18. 나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인가?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by 돼지왕 왕돼지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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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이 말을 하상 기억하며 "혹시 내가 남의 일에 참견하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질문을 거듭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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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에 집중할 때 우리는 자신을 책임지고 돌보는 일을 제대로 해낸다.

자신만의 공간에 있으면서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고, 모든 일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가려 애쓴다.

자신이 알고 느끼며 사랑하는 모든 것에 근거해서 가능한 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최선의 방향으로 행동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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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참견하는 순간 우리는 그의 공간에 들어가서, 상대방이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할 것을 예단하고 그것에 대해 그의 면전에서 큰 소리로 말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하고 있다면 남의 일에 참견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남의 일에 참견한다는 것은 그가 도움이나 조언을 구하지 않았는데도 그의 공간에 침범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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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까지 해방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각자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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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투영을 거둬들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 자신에게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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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눈여겨보기 시작하면, 우리가 의외로 많은 시간을 우리만의 공간에서 벗어나 남의 일에 참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렇더라도 실망할 것은 없다.

이 메커니즘의 존재를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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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리에게 고통과 번민을 안겨주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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