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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

'갤럭시 와치 엑티브 2' 개봉기 - 스마트 워치를 선물받았습니다.

by 돼지왕 왕돼지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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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일 선물로 스마트 워치를 선물해주었다.

 

 

처음 선물 받고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 환불하고

샤오미 미밴드 같은거로 교체해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실망하는 표정을 보였다.

 

 

그래서 여차저차 하고선 결국 개봉해서 쓰기로 한다.

이 비싼 선물을 내가 뭐라고 ㅠㅠㅠㅠ

힘들게 번 돈으로 이런 선물을 사주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었다.

 

 

박스 오픈

 

 

요렇게 구성되어 있다.

전용 충전기가 있는데, 충전 어댑터는 안 들어있다.

 

 

블루그레이 색상의 실리콘 밴드(시계줄)도 이쁘고 맘에 든다.

 

 

친구는 애플 워치를 미리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런 기능이 있을 것이라며 안내해준다.

 

홈 화면을 함께 꾸몄다.

 

 

스마트 워치의 기능 중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바로 수면 분석.

수면 퀄리티가 별로 안 좋다고 느꼈는데 워치를 차고 자면 이렇게 수면을 분석해준다.

61점밖에 안 되는 나의 수면.. 갤럭시 워치의 도움을 받아 수면의 질을 개선해보자.

 

1달 사용 후기로.. 워치의 좋은 점.

1. 카톡 등의 메시지를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2. 위에 얘기했지만 수면 패턴을 분석해준다.

3. 산책을 즐기는 편인데, 걷다보면 걷기운동중이냐고 물어보며 운동 모드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내 걷기에 대한 정보를 모을 수 있다. 얼마나 걸었나, 시속 얼마인가 등.

4. 핸드폰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5. 1시간정도 큰 움직임이 없으면 움직이라고 알려 준다.

6. 아침에 프렌치 프레스 커피 내릴 때 핸드폰 없이 알람 시간을 맞출 수 있다.

7. 핸드폰 꺼내지 않고 시간 알기 좋다.

 

그 외 여러 장점이 있지만, 내가 체감한 특장점은 위와 같다.

 

귀한 선물 주신 스타님 감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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