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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므로 바다 산책을 하기로 함.
'오늘은 달이 없네?' 하다가 뒤돌아보고 발견한 레드문.
마침 월식날이었음!
일식, 월식의 '식'을 하이딩으로 해석하면 됌 (본 뜻은 먹다라는 뜻이라 함. '먹힘' 으로 해석하는게 더 맞을듯).
일식은 달이 해를 가리는 것으로 검어짐.
월식은 달이 태양빛을 못 받아 가려지는건데, 붉은빛만은 굴절을 해서 달에 닿기에 레드문이 된다고 함.
사진 찍고 놀기 바빴음.
별사진(북두칠성)도 찍음.
우상단에 국자 보이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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