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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더 현대 서울' 방문한 김에 그곳의 카페나 주전부리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사람이 너무나도 붐벼서 현기증 나서 나와서 다른 카페를 찾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카페가 '카페 미뇽'
미뇽(Mignon) 은 프랑스어로 작고 귀여움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쁘띠와 차이는 모지? 안 찾아봐야지.. ㅋ)
이곳은 다양한 타르트를 함께 파는 곳으로 좀 유명한듯 싶다.
주문한건 자몽에이드(6000원), 루이보스 시나몬 밀크티(6000원), 에그타르트(2800원)
대충 가격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자몽 에이드는 자몽 많이 들어가서 맛났고, 루이보스 시나몬 밀크티는 한방 사우나에서 우유 마시는 느낌을 줬다.
에그타르트는 무난하게 괜찮았음.
카페 공간이 이뻐서 인스타 사진 찍을만하고,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카페 미뇽은 체인점인데,
음료만으로 방문할만하다고는 할 수 없고, 이렇게 이쁜 인테리어 요소가 가미된 곳이면 재방문할 법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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