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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

[혜화 카페] 인터 미션(Inter-mission) - 소박하니 아기자기한 카페.

by 돼지왕 왕돼지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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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올라가는 길에 생긴 나름(?) 신상 카페.

 

 

 

가게가 좀 작긴 한데 아기자기 아늑한 맛이 있음.

주인장과 같은 공간이면서 작은 공간, 그리고 테이블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노트북 등을 오래 작업할만한 곳은 아님.

그냥 잠깐 쉬거나 책 읽기 좋은 느낌의 카페.

 

 

 

아메리카노 3000원.

라떼 4000원.

 

가격 착함.

 

 

루돌프 쿠키 2500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몇 개의 책.

 

 

루돌프 쿠키는 땅콩버터 맛.

귀 부분을 프레첼로 처리한, 그 모양이 귀여움.

 

루프탑이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기 좋겠고,

가끔 책 읽거나 쉬기 위해서 방문할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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