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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아 푸드 마켓에 가면 정말 다양한 빵이 있음.
크기가 작으면 모르겠는데 크기가 대부분 크고(나는 1인 가구), 빵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어서 구매하기 망설여짐.
항상 궁금해했지만 사지 못했었던 "바톤(Батон)" 이란 녀석을 이번에 구매해봄.
가격은 3000원.
러시아의 바게뜨라 불린다는데,
프랑스 바게뜨처럼 길죽하지 않고, 퉁퉁하고 투박한 느낌임.
바게뜨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편임.
러시아 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 빵이라 하는데..
그냥 바게뜨의 다른 형태이면서, 프랑스 바게뜨보다 짠 맛이 좀 적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일반 바게뜨 먹듯 잼 같은거 발라 먹으면 됌.
특별한 거 없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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