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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

[성북동 카페] 디저트 카페 달콤한 위로 - 다양한 디저트와 아기자기한 공간.

by 돼지왕 왕돼지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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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레몬 디저트에 꽂혀 있음.

레몬 타르트를 만드는 디저트 카페가 집에서 먹지 않은 곳에 있어 방문함.

카페 이름은 '달콤한 위로'.

이름부터 뭔가 느낌 있음.

 

 

요렇게 생긴 가정집 개조 느낌 카페.

 

 

다양한 디저트들이 쇼케이스에서 기다리고 있음.

 

 

달달한 디저트에는 역시 뜨거운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

 

 

정말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음.

 

 

그 중에 내가 먹을 것은 레몬 타르트.

Tart lemon. 가격은 7500원.

아무 쁘띠쁘띠한 크기와 외모를 가지고 있음.

 

 

레몬 타르트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어 다음번에는 다른 것들을 도전해보고 싶음.

 

 

 

쇼케이스 옆쪽으로는 나름 클래식한 느낌의 빵과 과자들이 있었음.

 

 

2층은 취식공간.

큰 홀과 작은 방 2개, 그리고 야외공간이 있었음.

 

 

여기가 방 안 내가 머문 공간.

 

 

 

너무나 기대되는 비쥬얼.

 

 

 

안에 레몬필이 포함된 레몬 크림이 가득함.

 

맛은.. 조금 실망.

머랭의 살짝 비릿함이 느껴짐.

그리고 기대보다 강렬하지 않은 레몬 크림...

그리고 가격 대비 너무 작은 크기..

 

아메리카노는 향과 맛이 괜춘.

 

콘센트 꽂을 만한 곳이 은근 있지만, 취식 공간 자체가 꽤나 답답한 구조로 되어 있음.

 

레몬 타르트는 조금 실망이었지만,

다른 디저트들을 맛 보러 재방문 할 의사는 있음.

오래 작업하며 머물 공간은 아닌 것 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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