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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을지로에서 방문했던 챔프 커피에서 너무 고소한 아아를 먹었었기에,
비슷한 맛을 기대하고 친구를 데리고 방문.
가게 앞쪽 조금 허접스럽지만 갬성? 은 느껴지는 테이블들이 있음.
내부.
지난번 B 원두를 너무 고소하게 먹었어서 친구에게도 B 원두 추천.
실내 테이블.
고소한 맛을 기대했는데 예상 외로 산미가 꽤 높았음.
가게 앞 갬성 테이블에 앉아 마심.
멍 때리며 하늘보고 소소한 대화하는 재미가 있었음.
같은 TALK BLENDING 임에도 지점마다 맛이 다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을지로 점의 커피가 고소하니 내 취향이었음.
그러므로 이곳의 재방문 의사는.. 낮은 편!
날씨 좋으면서 저 갬성 테이블쪽만 햇볕이 안 들면 괜춘할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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