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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자전거 여행 2015. 10. 05. (3일차) #100엔의 행복 자전거를 타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다녔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멋지다고 생각되는 풍경들을 찍었다. #생각해보면 유럽에서는 주로 교회, 성당을 구경다녔는데,일본은 절을 구경다니는 게 포인트인가보다. #교토는 오사카 주유패스같은 패스가 없어서사실 모든 절들을 다 구경하고 싶었으나, 매번 입장료가 들어서 그럴 수 없었다.절 하나 구경할 때마다 5000원 ~ 8000원 사이를 내야 하다니.. 그렇다고 그 절에 정말 엄청난 것들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모든 절을 구경하는 것은 로또가 된 다음으로 미룬다. #길이 너무 이쁘다.자전거 타고 신난 김스타님. #.. 2015. 11. 27.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치쿠린(대나무 숲)에서는 1000원으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그 행복이 뭐냐고?바로 시간제한 없는 자전거 대여!! #일본에서, 그것도 유명한 관광지에서!!단돈 1000원에 시간제한이 없이 자전거를 대여해준다니.. 나는 솔찍히 사기가 아닌가 생각했다.하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괜찮겠지 싶었다. #일본어는 "렌타사이쿠루 1일 1회 100엔" 이라고 써 있다.렌타사이쿠루는 "렌탈 사이클"을 이야기한다. #대여할 때 여권을 제시하면,여권번호를 기록하고 100엔을 받고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100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여권번호를 주는것이 또 깨림직하지만,사실 뭐 한국에서는 개인정보는 공용.. 2015. 11. 26.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기찻길 - 포토존이에요~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기찻길 - 포토존이에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치쿠린) 길을 걷다보면 기차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이 곳은 포토존입니다. #실제 기차가 다니는 기차길로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길게 펼쳐진 기차길을 좋아하는지,멋있어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사진을 보니 멋있다 ㅋㅋ #사선 구도는 또 사선만의 묘미가 있다. #기차길 위에서 댄싱9 을 열심히 본 팬으로써,현대무용을!! ㅋㅋ 현대무용가 이선태님 죄송합니다.당신을 생각하며 저 포즈를 ㅋㅋㅋ #다음은 구리코가 연상되는..한껏 뱃살을 내밀며 만세!! ㅋ #김스타님은 뭔가 아기자기하다.화이팅 하는 아기같다. #일본 다이소에서 구매한 1,500원짜리 신발을 신고,뭔가 술취한 새처럼 포즈를 잡은.. 2015. 11. 24.
[일본 교토] 다시 찾은 치쿠린 - 낮에 보는 치쿠린이 더 좋아요! [일본 교토] 다시 찾은 치쿠린 - 낮에 보는 치쿠린이 더 좋아요! 2015. 10. 05. (3일차) #어제의 야밤의 치쿠린에 아쉬워,오늘 다시 찾은 치쿠린.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어제는 도게츠교쪽에서 들어갔는데,오늘은 버스에서 잘 내려서 다른 방향으로 진입 #아기동자 석상을 파는데 귀엽다.색깔 매치가 참 일본스러우면서 좋다. 근데 가격이 꽤 비싸네? #다시 찾은 낮의 치쿠린의 모습은 이렇다.아, 치쿠린은 대나무 숲이라는 일본말이다. #하늘을 보니 쭈욱 길게 뻗은 대나무숲이 너무 이쁘다. #치쿠린 초입 한켠에서 인력거 청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서비스로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준다. 뭔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여서 좋다. #사진을 찍고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인력거 청년.얼마나.. 2015. 11. 23.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먹어보자!!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하나 구매했다.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아앙.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 2015. 11. 22.
[산책] 봄날의 삼청동 - 데이트 코스로 좋아요. [산책] 봄날의 삼청동 - 데이트 코스로 좋아요. =김스타님과 봄날에 삼청동 산책을 갔어요. =저 꽃은 등나무 꽃으로 추정된다.연보라색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앙증맞으면서 이쁘다. =라일락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는 김스타.그러나 저건 라일락처럼은 전혀 안 생겼는데.. 저게 라일락이 아니냐며.... =위 사진이 라일락이다.라일락은 저런 식으로 편다.주렁주렁 달리지 않는다. ㅎ =목욕탕이 있는 높은 곳에서 발견한 빠알간 매화.한옥의 기와지붕과 너무나도 조화가 잘 된다. =다시 봐도 이쁘다.너무 단아하다.저 매화 보러 저 곳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쁘다.봄이 빨리 왔음 좋겠다. =한옥집과 대나무, 그리고 골목.햇살이 조명을 더해 그림을 완성한다. =너무나도 이쁜 꽃.빨강, 노랑, 흰색이 너무 이.. 2015. 11. 21.
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따릉이를 이용해보세요. =따릉이 홍보글은 아니다.그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회사 동료와 함께 따릉이 6개월치를 결재했다.6개월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은 단돈 15,000원. =따릉이의 장점은 4대문 안쪽에는 꽤나 많은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단점은 1시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를 해야 한다.장거리 운행을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따릉이는 위와 같이 생겼다.직장동료가 키가 180cm 가 넘는 관계로 뭔가 작아보이는데,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기어는 3단까지 있고, 부드럽게 잘 전환된다. =저녁이 되면 앞에 후레쉬가 있어 앞을 밝혀준다. =직장동료는 따릉이 자전거 앞에 있는 바구니가 너무 "여자여자"스러워서 조금 부끄러워했다.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자주 이용은 못 하.. 2015. 11. 20.
산책을 합시다 - 불타는 성북천 산책을 합시다 - 불타는 성북천 =성북천은 산책하기가 참 좋다.청계천에 비해 걷기에는 길이 더 좋다. =성북천은 낮, 저녁 어스름, 그리고 밤의 풍경이 모두 다르다. =위 사진은 저녁 어스름에 찍은 성북천.보정 없는 사진이다. =아름답다.. =노을이 불타는 성북천의 모습은 아래 링크를 클릭.소중한 걸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 성북천의 타는듯한 노을 ) 걷기, 길, 낮, 노을이 불타는 성북천, 밤, 보정, 불타는 성북천, 산책, 산책을 합시다 - 불타는 성북천, 성북천, 성북천의 다양한 모습, 어스름, 저녁, 저녁 어스름, 풍경 2015. 11. 19.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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