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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1189

[종각 맛집] 라공방 - 밥과 소스가 무한 리필 그러나.. "또" 를 통해 알게 된 마라탕 집 "라공방"체인점으로 강남에도 있고, 우리 동네 혜화에도 있는데..회사 근처인 종각에도 생겨서 한번 방문해보았다. 다른 라공방처럼 밥과 차가 무한 리필이고,소스바도 무한리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고수(샹차이)를 다른 집과는 다르게 무게로 판다.다른 집들은 꼬치형태로 묶어서 개당 1,000원에 파는데 말이다. 맛은 다른 라공방과 비슷하다.중국 특유의 맛보다는 약간 한국식 얼큰한 육개장맛에 조금 더 가까운 맛.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마라탕 맛은 아니다. 그리고 이곳은.. 청결이 별로였다.테이블이 지저분했고, Tea pot 은 더러웠으며, 밥도 퀄리티가 너무 안 좋아보였다. 혜화의 라공방이라면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종각점의 라공방은 재방문 의사가 없.. 2020. 5. 11.
노포 닭꼬치집.. 해삼 멍게 똥집 메추리 그리고 꼼장어까지..? 썬제로형과 가볍게 한잔을 하러 간다.생일이라고 냉면 한사발 대접했을 뿐인데, 뭔가 아쉽다면서 내가 부담 안 되도록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다.한 잔 쏘겠다며... 그래서 방문한 집은 이름하야 "닭꼬치집" 가게에 입장하면 테이블이 이렇다.그냥 서로 등 대고, 몸 부딪히고 하면서 먹는거다.. 차림표는 은근히 많다.가격이 안 써있기 때문인지 여러 후기를 보면 불평불만이 많다. 썬제로 형이 사줬기 떄문에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 나지만,닭꼬치 1인분에 12,000원정도 했던 것 같다. 오뎅탕과 마늘 고추는 기본안주이다.오뎅탕은 그냥 플레인한 오뎅탕. 그리고 닭꼬치 2인분이다.만약 이게 내가 기억하는 가격이 맞아 24,000원치의 닭꼬치라면....가성비는 꽤 안 좋은 편이다. 여.. 2020. 5. 10.
[필동 맛집] 필동면옥 - 역사와 전통이 있는 평양냉면 썬제로 형 떄문에 입문하게 된 평양 냉면.을지로 기준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평래옥을 시작으로,심심하면서 깔끔한 육수를 내는 을지면옥.그리고 진한 육수를 내는 우래옥까지. 그리고 이번에는 필동면옥을 도전한다.도전 계기는 썬제로 형도 필동면옥은 안 먹어봤다고 했으며, 생일 기념으로 내가 대접하기로 해서.. 미쉐린 가이드 2017, 2018 지정인가보다.뭐 요즘은 미쉐린이 돈 주고 산다 어쩌구 하지만...그래도 완전 이상한 집은 안 줄테니 뭐.. 가격은 모두 한글로 적혀있다.냉면은 12,000원이다.물냉면 2개를 주문한다. 썬제로형이 원하면 수육과 소주 한병 하려고 했는데,비싸다면서 안 먹는다고 손사레친다. 비쥬얼은 을지면옥과 비슷하다.맑은 육수에 고추가루와 파. 그리고 면수. 고기는 뻑뻑해보이는 녀석.. 2020. 5. 9.
[광화문 맛집] 오랜만에 뿌팟퐁 커리 @생어거스틴 w/ 나라이 오랜만에 나라이를 만나 밥을 먹었다.이번 밥 모임의 명분은 바로 나라이의 생신.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뿌팟퐁 커리가 먹고 싶다고 얘기를 해서,생어거스틴 SFC (Seoul Finance Center) 점에서 만나서 식사를 한다. 오랜만에 먹는 뿌팟뽕 커리인데..왠지 양이 준 것 같다..그리고 소스도 창렬하게 준다.. 하지만...나는 이곳의 팁을 알고 있지..바로바로...뿌팟퐁 커리 소스 리필해달라면 무료로 한 사발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게의 크기가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여긴 소스에 밥 싹싹 비벼먹는 맛도 기가 맥히니깐! 그리고 생일 기념인데 뭔가 단품메뉴만 대접하기는 그래서 먹고 싶은 거 하나 더 고르라고 한다.나라이가 고른 두번째 메뉴는 해산물 팟타이. 더러워진 접시는 하트로 모자이크 .. 2020. 5. 7.
스타벅스 신메뉴 '초콜릿 데블스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스타벅스의 신메뉴 '초콜릿 데블스 케이크' 를 먹어보았다. 이 녀석의 가격은 5,900원.사실 시즌 한정 메뉴로 현재는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언젠가 재등장을 기대해보며 리뷰를 써본다. 비쥬얼은 동그란 브라우니 케이크 위에,큐브 모양의 브라우니들을 탑처럼 쌓아올렸다. 맛은 꾸덕꾸덕한 브라우니의 맛인데,초콜릿의 함량보다는 밀가루의 함량이 조금 더 높은 류의 브라우니다.그래서 입이 쓸 정도로 단 맛은 아니며, 녹아내리기 보다는 질겅질겅 씹는 식감이 있다.그리고 밀가루 함량이 좀 더 높은 느낌이라 촉촉함보다는 퍽퍽함이 조금 더 있다. 그래서 커피가 당기는 것은 기본!!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을 것 같다. 재 출시된다면 먹을 생각이 있는가?단것 & 그리고 질겅거리는 식감이 땡기는 날에는 물론! 2020. 5. 6.
[익선동 카페] 카페 세느장 - 주말만 피하면 참 괜찮은 카페 익선동 카페 세느장의 두번째 방문.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곳은 주말만 피하면 참 괜찮은 카페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소개를 했으므로,이번에는 새로운 구도를 중심으로 촬영한 사진만 올렸다. 예술작품같은 조각 케익 "말리부 비치"가격은 8,000원인데.. 정말 열대 바닷가에 있는듯한 느낌을 팍 준다! 먹지는 않고 찍기만 했다. ㅋㅋ 메뉴는 아메리카노 Hot 4.8아이스 카페라떼 Ice 5.8블루베리 까눌레 2.5플레인 까눌레 2.5 익선동에 사실 괜찮은 맛을 가진 식당과 카페들도 있지만..가성비를 생각해봤을 때 대부분은 "인테리어, 분위기 값" 이라고 생각한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익선동의 풍경.살짝 아쉽게도 이쪽뷰에서는 한옥집들이 별로 안 보인다.그래도 하늘은 멋지다. 인도의 타지마할 호텔을 연.. 2020. 5. 4.
[대학로 맛집] Mong's Cafe - 치아바타 크림소스 치아바타를 직접 굽는 치아바타 맛집으로 나름 알려진 Mong's Cafe.이곳에서 오늘은 또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보았다."치아바타 크림 소스" 라는 메뉴로 가격은 1만원! 치아바타를 가운데 딱 두고,크림 소스를 듬뿍 부은 다음..치즈, 시금치, 아몬드, 베이컨, 버섯, 브로콜리 등을 토핑으로 뿌려준 메뉴이다. 비쥬얼이 오묘하다.그릇은 가우디의 구엘공원 모자이크 타일을 연상시키고..크리소스라는 호수 위에, 거대한 빵 배가 둥둥 떠 있는 것만 같다. 느낌은 크림파스타에서 파스타 대신 치아바타를 넣은 느낌인데..맛을 떠나 재료구성측면에서만 보면 1만원은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맛은?크림 소스가 녹진하고 고소하니 맛이 좋다.추가된 토핑들도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선을 지킨 양이라고 보인다. (물론 다다.. 2020. 5. 2.
[을지로 맛집] 음식 백화점의 제육돌솥비빔밥 회사 앞에 "음식 백화점" 이라는 이름의 음식 거리가 있다.이 음식 거리는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6~7개 정도의 백반집들이 모여 있는 거리이다. 그 중에서 직장동료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제육 돌솥 비빔밥" 을 먹으러 갔다.이 집도 상호가 있는데, 아쉽게도 상호는 기억하지 못하고 우리는 그냥 첫집이라고 부른다. 제육돌솥비빔밥은 가격이 7,000원. 일단 이 음식백화점의 특징은...백반집들이 주르륵 있기 때문에 경쟁이 붙어서인지,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메인 메뉴는 물론 푸짐한 집반찬까지도 즐길 수 있다. 사진을 보고 반찬이 뭐가 많아? 할 수 있지만..뭔가 한 가지 반찬이 떨어지면 다른 반찬으로 대체해서 또 한 듬뿍 주시곤 한다.우리는 보통 반찬을 더 주신다고 하면 손사레를 친다. ㅋㅋ왜냐면 메인 메.. 2020. 4. 29.
암뽕순대와 파의 조합! 예전에 광주에 갔을 때 암뽕순대국을 먹었었다.이름은 암뽕순대지만 사실은 대창순대인데...이 대창순대를 맛있게 파는 곳을 서울에서 몇 군대 발견하지 못했고...발견한 곳은 또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인터넷으로 대창순대를 찾아 주문했다. 광주에서는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기에,또 제대로 구색 갖춘다고 초장을 사다가 소주잔에 초장을 짜서 찍어 먹는다. 그리고 또 광주에서는 이 암뽕순대를 정구지(부추) 찐 것과 함께 먹는데...그 대신할 것으로 느끼함을 잡아줄 파가 괜찮겠다 싶어 대파를 썰어서 함께 먹는다. 조합은? 초장을 많이 직는다면 정구지쪽이 궁합이 괜찮겠지만..초장의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는..냄새도 잡아주고 알싸한 맛도 주는 파가 궁합이 더 좋았다. 순대 하나 입에 넣고 파 한수저 입에 털어넣은 후..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