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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 - 솔찍 리뷰 ( 강추! 저의 인생 책 중 하나입니다! )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강추. #지금까지의 심리학은 대부분 "프로이트의 심리학" 위주.프로이트의 심리학은 "트라우마" 를 인정하며, 현재의 상태는 과거의 원인(트라우마)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은 현실을 받아들이게 하는 데는 유용하지만,자칫 잘못하면 결정론으로 이어져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가 어렵다. #저자인 "키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을 잘 이해하고,아들러가 제시하는 행복을 향한 방법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원인론을 부정하고 "목적론" 을 이야기한다.예를 들어 어떤이가 어릴 적 학대와 왕따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도 외출을 꺼려한다.이 현상에 대해 아들러는 "밖에 나가기 싫어서 어릴 적 학대와 왕따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이다.".. 2016. 2. 2.
[책 정리] 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 가만히 앉아서 변화를 기다리지 말아라 ) - 1cm+ 변화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실 않은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없다. (가만히 앉아서 변화를 기다리지 말아라 ) 2016. 1. 3.
[책 정리] 리버서블(Reversible) 인과관계 (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 1cm+ 리버서블 (Reversible ) 인과관계 좋을 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2016. 1. 2.
[책 정리] 불만족의 고리 ( 갖지 못해서 불만족스러운 걸까? ) - 1cm+ 불만족의 고리 가지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지 못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2016. 1. 1.
[책 정리] 가까운 진리 ( 인생의 진리들은 가까이 있고, 어렵지 않다. ) - 1cm+ 가까운 진리 인류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천 가지의 진실은 아직도 저 너머에 있지만, 인생에 있어 중요한 몇 가지의 진리들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 변하지 않는 우정이 존재한다는 것.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것. 넘어졌다 다시 일어났을 때 그만큼 더 강해진다는 것. 넘어진 누군가를 일으켜주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것. 한 끼의 맛있는 식사나 한 곡의 낭만적 음악과 같은 작은 변화가 즐거움을 만들 수 있다는 것. 2015. 12. 26.
[책 정리] 홍처리즘 ( 근거 없는 낙관이 대책 없는 비관보다 낫다 ) - 1cm+ 홍처리즘 근거 없는 낙관이 대책 없는 비관보다 낫다. 2015. 12. 19.
[책 정리]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 일상이 지루하다면 평소 나의 행동을 반대로 해보자. ) - 1cm+ 반대로가 새로운 바로 당신이 올빼미 족이라면 아침의 여유가 주는 신선함을 맛보기를. 산책을 좋아하는 안전 지향주의자라면 패러글라이딩이나 레프팅 같은 레포츠에 도전해보기를.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키거나 혹은 관대한 편이라면 반대로 관대해지거나 조금은 엄해져 보기를. 늘 소박한 식단만 고집했다면 일류 호텔 셰프의 특선 요리로 자신을 대접해보기를.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 TV를 켰다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저녁 조깅을 뛰어보기를. 킬힐만, 혹은 운동화만 고집했다면 반대로 운동화를, 또 킬힐을 시도해보기를, 그에 맞추어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스타일링해보기를.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무언가를 배운 적이 없다면 캘리그래피나 제빵, 바리스타 학원에 등록해보기를. 늘 같은 길로 지나는 같은 번호의 버스만 탔다.. 2015. 9. 7.
[책 정리] 자연은 알고 있다. ( 자연 이곳 저곳에는 인생의 해답이 숨겨져 있다. ) - 1cm+ 자연은 알고 있다. 힘든 상황이 지나갈까 의심될 때는먹구름이 저절로 걷히는 것을 보면 된다. 힘없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용기 없을 때는가녀린 들꽃이 바위틈을 비집고 피어나는 것을 보면 된다. 진정한 사랑이 있을까 회의가 들 때는한번 짝 맺으면 죽을 때까지 함께한다는 늑대를 보면 되고, 자꾸만 부모님에게 반항심이 들 때는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봉양하는 까마귀를 보면 된다. 주말에도 쉴 새 없이 일의 압박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는하루 12시간 잠만 자도 굶어 죽을 일 없는 나무늘보를 보면 되고, 목적 의식 없이 그저 주저앉고 싶어질 때는한 번의 사냥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어미 치타를 보면 된다. 왜 나는 늘 뒤쳐질 수밖에 없을까 의기소침해질 때는물속에서는 남보다 빠르게 헤엄치는 거북을 보면 되고.. 2015. 9. 7.
[책 정리] '나쁜 광수 생각' 일부 발췌 ( 솔직한게 좋은걸까 나쁜걸까? ) - 난무하는 예의범절 속에서 솔직함은 자칫 잘못하면 '무식함'이나 '뻔뻔스러움'으로 그 의미가 변질되어 버린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불친절하다. - 거대한 폭풍 같은 "예의범절"을 다 지키려다 보면 길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어느새 자기 자신의 감정조차 정확히 모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 솔직하면 좋은 것이다. 아니, 솔직하면 나쁜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솔직하면 좋은 것'과 '솔직하면 나쁜 것'의 기준이란 것도 조심스럽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 솔직함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보느냐 안 보느냐만 중요할 뿐이지, 정작 '솔직함' 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 위압적인 행동이나 말은 화가 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오히려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짓는 .. 201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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