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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맛집] 화화담 - 이쁜 분위기 속에 먹는 괜춘한 쌀국수 화화담은 여러 번 방문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배부르게 꽤 괜찮은 쌀국수를 먹어야 겠다 하면 방문하는 이곳.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쌀국수를 파는 집 치고 꽤 깔끔하고 괜찮은 인테리어라는 점.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베트남 냄새가 많이 안 나면서도, 또 미국쌀국수처럼 너무 인위적인 맛만 나지는 않는다는 점. 친구가 배가 많이 고프다고 해서, 각자 쌀국수 하나씩 시키고, 수비드 스테이크 하나를 추가 주문함. 내 쌀국수. 저래보여도 양이 진짜 상당히 많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 국물까지 다 먹으면 확실히 배부를 정도 느낌. 처음 도전한 수비드 스테이크.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스테이크 느낌보다는 떡갈비 느낌이 강하다. 맛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스테이크의 맛은 안 난다. 기대.. 2023. 2. 3.
[혜화 맛집] 긴자료코 - 가벼운 지갑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일식 긴자료코를 처음 방문한 것은 성신여대점을 통해서. 바깥에 디피되어 있는 엄청 큰 그릇에 매력을 느껴 방문했었지. 그리고 혜화점이 생기면서 반가운 마음에 방문해서 애용하던 메뉴 샐러드 우동을 먹었드랬지. 그러나 적은 야채양과 오른 가격 등으로 실망을 느끼고 이제 주력 메뉴를 바꿨음. 바로 데미그라스 돈까스. 9500원인데, 무료 1.5인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1.5인분 업그레이드 하면 위와 같이 세 덩이가 서빙된다. Chat GPT 에 데미그라스 소스에 대해 물어보았다. (챗 지피티 짱!) 영어로는 "Demi-glace" 이렇게 표기하고, 프랑스 요리에 자주 쓰이는 진한 갈색 소스. 양파, 당근, 셀러리 등의 야채와 소고기 등을 고아 만든 육수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섞어서 만듦. 보통 허브, 마늘, 레드 .. 2023. 2. 2.
[대흥동 카페] 땡큐베리머치 - 별점이 엄청 높아서 기대 만빵이었던 카페. 예전에 은행동과 대흥동은 죽은 시내같은 느낌이었는데, 굳건히 자리를 지킨 성심당의 영향력 때문일까 지금은 많이 살아난 느낌. 오늘 식사 후 방문할 카페를 검색해보았는데, 별점이 엄청 높은 카페가 있어서 이곳으로 정함. 이름은 "땡큐베리머치" 일단 깔끔한 실내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이 디피되어 있었음. 1층은 카운터와 함께 취식 공간이 있고, 지하에도 넓은 공간이 있었음. 메뉴. 음료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가격은 3900원. 정말 다양한 케이크에 가격도 준수한 편. 여기에서는 "트리플 황치즈" 가 무슨 맛일까 궁금했음. 여기서는 라즈베리 초코 맛이 궁금했음. 여기서는 쑥스럽구마 와 버터스카치카라멜 맛이 궁금했음. 최종 선택은 이녀석, 쑥스럽구마. 6800원. '쑥'에 꽂혀서 인지하지 못했는데.... 2023. 2. 1.
[대전 식장산 맛집] 무지개 송어장 - 고소한 맛.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전경. 식장산 근처에 있는 '무지개 송어장' 송어는 연어과. 민물에서 부화하여 암놈만 바다로 갔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돌아옴. 이 때 민물에 있는 송어를 산천어라 함. 수명은 2~3년인데, 1년된 송어가 가장 맛나다고 함. 송어는 일급수에 서식한다 함. 성어가 되면 붉은색 옆줄무늬가 생기는데, 비스듬히 보면 무지개 빛을 띄어서 무지개 송어라고 함. 이런 재미있고 고급진 정보(?)가 바깥쪽에 써 있었음. 송어 QnA 도 있음 ㅋㅋ 송어도 가시가 있음. 연어처럼 제거 과정을 거친다 함. 송어는 기계가 아닌 직접 칼로 썰어야 더 맛있다고 함. 송어와 연어는 같은 과(사촌?)라 함. 가격표. 성어회 2인 300g 3만원. 요놈으로 주문. 기본 반찬들이 나쁘지 않음. 샐러드, 순두부, 튀김, 계란찜이 제공됨. 탐스럽게 생.. 2023. 1. 31.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본 아이리쉬 커피 - 밖에서 사 드세요... 뭐에 필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갑자기 아이리쉬 커피를 만들어 먹고 싶었음. 그래서 휘핑을 사서 집으로 룰루랄라 옴. 나머지 재료들은 집에 있어서 이제 조합을 시작함. 재료 :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 스탠다드, 콜드브루, 휘핑크림, 브라운 슈가, 휘핑크림 레시피 : 브라운 슈가 1TS + 위스키 2소주잔 + 커피 200ml 정도 + 믹스 후 휘핑크림 올리기. 망함. 이렇게 맛 없을 수가 없음. 재료 아까워서 다 먹으려고 애쓰다가, 도저히 못 먹겠어서 휘핑 크림을 계속 추가해서 그 단맛으로 겨우 다 먹음. ㅋㅋㅋ 실패 이유를 좀 찾아보니.. 원래 레시피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느낌의 커피에 했어야 하고, 묵직한 생크림을 사용했어야 한다는 조언이 많았음. 실패원인이 사실이던 아니던.. 다시 도전할 용기를.. 2023. 1. 30.
[성신여대 카페] 니르코브(nyrkov) - 러시아 디저트 카페 성신여대에서 안암 넘어가는 길에 있는, 러시아 디저트 카페, 니르코브(nyrkov). 사람들에게 그나마 잘 알려진, 꿀 케이크로 유명한 '메도빅' 으로 홍보중. 음료는 커피, 라떼, 블렌딩 티, 에이드 류를 팔고 있음. 블랜딩 티에 자신이 있는지 향 맡아보라고 준비도 해 놓음. 음료는 아메리카노 주문함. 4000원. 첫 방문이라 오리지날 메도빅을 먹고 싶었는데.. 방문 당시 다 나갔음. 그래서 스메다나 & 베리 메도빅으로 먹었음. '새콤달콤 월드' 라는 부재가 써 있었음. 가격은 6500원. 메도빅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들을 팔고 있었음. 디스플레이를 인스타 감성으로 아주 잘 해놨음. 스콘들. 조명이 영롱했음. 아직 홍보가 잘 안 되서인지 방문당시에는 나 혼자였음. 커피 맛났음. 메도빅은 좀 실망.. 2023. 1. 29.
도산근린공원 산책 (feat. 도산 안창호 기념관) 압구정에 있는 '도산근린공원' 도산은 '안창호' 선생의 호. 공원 안에 도산 안창호 기념관이 있음. 무료 전시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볼 수 있음. 규모는 꽤 작은 편. 대부분 사진과 글이 주임. 재미는 없음.. 안창호 선생 동상. 특별한 건 없음. 그냥 공원이며,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는 공간이라 박물관도 있음. 한바퀴 돌고 나옴. 끝! 2023. 1. 28.
[전시] Fresh Buns (프레시 번즈) - 신인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 #2 회화 중심의 전시 내용은 1편을 참고하시길. 팜플렛. 2층은 NFT ART. 3층은 FINE ART. 나는 3층을 먼저 보고 2층으로 이동. 2층은 설치미술과 NFT Art 들이 주였음. 확실히 설치미술은 회화 대비 좀 더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 '오혁진' 작가 작품들. 표정이 없는데도 표정이 느껴지는듯한.. 질감도 상당히 독특. 모래 느낌. 만지면 푸석푸석 부서질 것만 같음.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던 작품. 아이를 머리로 기른다는 걸까? NFT 작품들. Animated 작품들. 트렌스포머 생각나며, 멋지긴 함. 거..미? 진..드기..? 어려움.. 'LOWQUAL THETA' 작품들. 이런 작품들을 팝 아트라고 하나? 2층 NFT ART 쪽은.. 상당히 기괴하면서 오묘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았음. .. 2023. 1. 27.
[전시] Fresh Buns (프레시 번즈) - 신인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 #1 압구정에서 열렸던 전시회. 이름은 'Fresh Buns'. 갓 구운 빵이라는 의미. 신인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인데, 그들을 갓 구운 빵과 같다고 표현한 것이 센스있다고 생각. 왜 전시회 이름이 'Fresh Buns' 인지 알려주는 글귀. 직원들이 친절했고, 공간도 깔끔했음. 무료 전시였음. '전예진' 작가 작품들. 두건을 쓴 커플(?)과 강아지. 저들이 그림마다 등장하는데 배경을 비롯한 설정이 조금씩 다름. 신인작가들의 작품은 현대의 니즈를 아는듯한 느낌을 줌. '원희수' 작가 작품들 눈으로 봤을땐 별론데 사진 찍으면 색감이나 느낌이 좋은 독특한 작품이었음. '우아영' 작가 작품들. '신 다니엘' 작가 작품들. '손릴리' 작가 작품들. 적정한 수준의 해석을 요하는 느낌의 작품들도 있어 좋았음. '오혁진'..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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