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을 해먹었습니당 감자전 쉽습니다. 그러나 귀찮습니다.귀차니즘을 이길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해드세영. 쉬운데 귀찮은 이유는... 바로 강판에 갈아야 한다는 것 때문..강력한 믹서기가 있다면 감자를 그냥 갈아버려도 괜찮지만, 이미 강판과 믹서기 둘 다 시도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역시 강판을 사용하는 방법이 최고라고..강판에 갈아야 그 질감이 살아있다고... 저는 강력한 믹서기도 없었기 때문에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강판을 사서 직접 갈았습니다.강판에 갈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자를 아끼자고 감자 꼬다리만 남았을때 끝까지 열심히 갈다가 손이 갈릴 수 있다는 것! 감자를 열심히 갈았다면, 채반에 걸러 감자 건더기와 물을 분리해준다.이 때 물을 그냥 버리지 말고, 따로 받아 놓습니다.그리고 약 10분정도 지나면 아래쪽에.. 2019. 6. 2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