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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하는 노트북 거치대 제작!! 누워서 하는 노트북 거치대 제작!! 나의 지저분한 원룸을 일부 공개해야 하는 리스크를 안고...누워서 하는 노트북 거치대 제작기를 공개한다. ㅋ 퀄리티는?? 음.. 최하급이지만..그래도 쓸만하다 ㅋㅋ 내가 이 녀석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내가 수족냉증이 있는데.. 정말 겨울에는 난방을 한다고 해도 하반신은 이불 안에 있고, 상반신이 바깥으로 나와있으면 손이 너무나도 차가워진다. 그리고 그 손을 원래 온도로 복구하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그래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불 안쪽에 넣고 하고 싶어서 이 녀석을 제작했다. 사용한 것은 멸균우유를 주문했던 우유박스를 사용했다.뭐 고급 퀄리티로 하려면 아크릴로 제작해도 되고, 괜찮은 박스를 구할 수 있겠지만,나의 추위는 그런 것을 허용치 않았다.그리고 시간이 지.. 2018. 4. 17.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산호세] Four Points Sheraton Hotel ( 포포인츠 쉐라톤 호텔 ) 시작 : 0744끝 : 0759 이제 샌프란에서의 일정이 다 끝나버렸다.샌프란에서는 호텔방에서 일하기 때문에 더 피곤한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그래도 점심, 저녁이 되면 맛집을 가기 위해 진짜별형과 트램을 타고 이곳저곳 다녔던 추억이 있었다..벌써 아련한것 같다. 흑흑.. 이제는 회사 기획자들과 조인해서 우리 회사의 미국 지사로 가서 일한다.호텔에서는 일을 안 해서 이제 확실하게 잠자리와 일터를 구분된다는 점이 참 좋았고,친분이 적었던 기획자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로 보였다. 산호세쪽으로 이동해서는 "Four Points Sheraton Hotel" 에 거주를 했다. 숙소는 우리의 엘리트 짱매니저.. 2017. 7. 6.
Q : 원룸 가스비 얼마나 나오나요?? 여름이라 보일러도 가동시키지도 않는데 필자의 원룸에서 가스비가 합계 8,000원이 나왔다.암만 고유가 시대라고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짧게 샤워만 하는데 잠깐 튼 정도, 그것도 날이 더운 날은 틀지도 않았는데 8,000원씩이나 나오다니!!! 그래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리며 원룸들의 여름철 가스비를 조사해 보았다. 결과는... 다행히 잘못된 것은 아닌 것 같다.다른 어떤 집은 원룸에 여자 둘이 사는데, 아침저녁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1만 5천원~2만원 정도를 납부한다고 한다. 어떤 집은 남자 혼자 사는데 5,000원정도 나왔다고 하고, 어떤 집은 혼자 사는데 3만원도 나왔다고 하고..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여름이라도 온수를 사용하면 약 1만원정도는 각오해야 할지 싶다. 그래도 가스비가 너무.. 2013. 9. 2.
[도룡동] 추천 북까페 고양이 낮잠. 오늘은 대전에 있는 저의 또 하나의 아지트 "북카페 고양이 낮잠"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전 도룡동( 엑스포 과학공원 뒤쪽 )에는 개인집을 개조한 듯한, 혹은 갤러리 느낌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이 많이 있습니다. 요기가 바로 고양이 낮잠의 입구입니다. 어때요? 갤러리 느낌이 좀 나지요? 요렇게 특이한 철쟁이를 간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뒤쪽에 밝아서 한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ㅎ 전용 무료 주차장도 가지고 있답니다. 엄청 큰 메리트지요. 2012년 크리스마스 이이브에 소부라니와 함께 해질녁에 방문하였습니다. 눈내린 겨울의 고양이 낮잠 정원도 운치있네요. 앞쪽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잘 활용되는 호랑가시나무도 있네요. 봄, 여름, 가을에는 이 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는것도 참 좋을 것 같군요. 담배 한대를 꼭 .. 2013. 1. 8.
[대전/용문동] 카페에서 치킨을 팔어? 꼬꼬닭 카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소부라니 강똘 돼지왕왕돼지 삼인방은 원래 온천여행을 가려 했으나, 강똘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소부라니와 데이트로 스케쥴이 바껴버렸습니다. 이브에 집에 절대 있기 싫어하는 소부라니 때문에 북까페를 함께 했다 맛집을 찾아 갑니다. 메뉴를 치킨으로 정하고 맛집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용문동 치킨 맛집 꼬꼬 닭 카페 용문동 전자상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킨집인데 닭곰탕도 팔고 특이합니다. ㅋ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좌식 테이블 2개정도 있고, 이미 주인장들이 점거해놓은 상태라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는 꽤나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테이블도 있네요. 인테리어가 살짝 조악한데, 그래도 좋은 글귀가 몇 개 있어 좋더군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행복은 자..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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