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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오사카 여행의 시작점인 난바역으로 이동해봐야겠죠~? 열차는 간사이 공항의 다리 건너 건물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잘 안내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아가는건 알아서~ 아래 그림들은 티켓을 넣고 열차를 타기 위해,개찰구를 통과하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약 5년 정도 전에도 아래 사진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아직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림의 수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은 것 같군요. ㅎ 일본은 아직도 종이 형태의 마그네틱이 있는 티켓을 IC 카드와 혼용해서.. 2015. 10. 17.
복잡한 홍콩에서 질렸다면 새를 구경하며 쉬자. 복잡한 홍콩에서 질렸다면 새를 구경하며 쉬자. 홍콩은 땅이 좁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도시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좁은 길에 많은 차들이 복작복작 다닌다.낮이고 밤이고 차들이 많이 다녀 공해도 조금 심한 편이고,저녁에는 네온사인들이 반짝거려 시골에서 홍콩 놀러간 사람은심란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그런 사람들은 카오룽 반도에 있는카오룽 공원( Kowloon Park. 九龍公園 ) 에 한번 가보길 권한다. 카오룽 공원은 침사추이에 있는 광대한 공원으로홍콩 섬의 홍콩 공원과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이다. 그 중에서도 이 글에서 소개할 곳은 카오룽 공원 안의 새 호수 ( Bird Lake ) 이다. ▲ 검은 목 백조. 이 녀석은 검은 목 백조.검은 목과 흰 몸이 참 오묘하게 잘 .. 2013. 5. 7.
[인도] 우다이뿌르에서 디우로 철도가 연결되지 않고, 너무 서쪽에 위치한 탓에 원래 들르지 않으려고 했던 디우. 하지만, 자이살메르에서 만난 형님이 강추하는 바람에,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랍스터때문에 우리는 디우를 향했다. ▲ 이 녀석들 6,000원에 먹을 수 있었는데, 술 취한 인도인이 12,000원에 사갔다. ㅠ 우다이뿌르에서 약 7시간 sitting 버스를 타고 아메다바드까지 도착. 이 사설버스 녀석들은 내려주는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녀석들 아메다바드의 외곽 중에서도 최외곽에 세워주었다. 내리자마자 달라붙는 릭샤꾼들.. 그런데.. 얼마냐니깐 이 녀석이 갑자기 미터기를 사용한단다. 그리고, chart 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가자고 한다. ( 한달 넘는 인도여행..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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