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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김스타와 종로에서 만나 밥을 먹게 되었다. 종로가 내 나와바리(?) 라 갈 만한 곳을 리스트 업 해서 주었는데, 다 맘에 별로 안 들었나보다. 종로 젊음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니뽕내뽕을 가기로 했다. 니뽕내뽕이라던지 뽕신이라던지 이런 이색 짬뽕을 파는 짬뽕집은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 좋았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것은 크리미한 느낌의 크림뽕 같은 종류였는데, 짬뽕의 뽕을 차용하면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것이 대체 어떤 맛일까 많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스타나 나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김스타가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하는 듯한 분위기라 우리는 세트로 시키기로 한다. 선택한 뽕은 토뽕과 로뽕... 2015. 6. 18.
[책 정리] 약간은 위험하다 ( "약간" 의 것들을 두려워하라.. ) - 1cm+ 약간은 위험하다 큰 기쁨을 방해하는 것은슬픔이 아니라약간의 기쁨이다. 큰 만족을 방해하는 것은불만족이 아니라약간의 만족이다. 큰 성공을 방해하는 것은실패가 아닌약간의 성공이며, 진짜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미움이 아닌미지근한 사랑이다. 슬픔은 기쁨을 향해,불만족은 만족을 향해,실패는 성공을 향해,미움은 미움 없는 사랑을 향해달려가게 만들지만 약간의 기쁨, 약간의 만족, 약간의 성공, 약간의 사랑은그 자리에서 멈추어도 된다 유혹하고그것으로 만족해도 된다 말한다. "약간" 의 것들을 두려워하라. 그것들은 위안이며, 핑계다.약간은 이루었다는 위안.이쯤에서 쉬어도 된다는 핑계.또한 진짜 그곳에서 멈추고 마는 한계가 되곤 한다. 그래서 세상에는전혀 이루지 못한 꿈보다온전히 이루지 못한 꿈들이 더 많다.그래서 가끔씩 .. 2015. 6. 10.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녹차나 커피를 하얀 머그(사기그릇)잔에 먹다 보면 찻물이 베곤 한다. 차를 마실 때 기분도 안 좋고, 위생상으로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 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울 수 있다. 1. 베이킹 소다 ( 잘 안 된다는 후기도 있다 ) 2. 굵은 소금 3. 치약 4. 락스 5. 식초 필자가 치약으로 닦아봤는데, 100% 새것같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80% 이상은 만족!! 이라는 느낌으로 좋다. 구하기도 매우 쉽고 작업도 쉬운 관계로 특별한 일이 아니면 한동안 치약을 애용할 듯 싶다. 경험, 굵은 소금, 기분, 녹차, 락스, 만족, 머그, 베이킹 소다, 사기그릇, 새것, 식초, 애용, 위생, 찻물, 찻물 든 컵 씻는 방법, 치약, 커피, 하얀색, 흰색 2015. 6. 10.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이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도전 하바네로" 라는 과자를 찾았다. 부연 설명에는 청양고추보다 20배 매운 맛이라는데.. 대부분의 매운맛 과자가 그러하듯, 매운맛 매니아를 만족시킬만한 매운맛은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맵다는 과자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매운 편으로, 기존의 매운 떡볶이 과자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 녀석은 그래도 '음 조금은 더 괜찮네..' 라고 할정도의 맛? 돌아다니다 발견하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도전 하바네로, 떡볶이 과자, 떡볶이 연구소, 만족, 매운 과자,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매운 떡볶이, 매운 떡볶이 과자, 매운 맛, 매운맛 과자, 이마트, 청양고추, 하바네로 201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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