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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졸려 죽는 우리 애기. [반려견] 졸려 죽는 우리 애기. 요즘 맹순이 사진을 올리다 보면,우리 맹순이도 정말 많이 늙었구나 싶을 때가 있다. 금산집에 한번 다녀오면, 그리고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번 하면정말 정신을 못 차리고 기절해서 잔다. 예전에는 피부가 이렇지 않았는데,시츄를 키워본 김구녕 양의 말대로,시츄는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가 이상해 지는 것 같기는 하다. 맹수니를 빡빡 깎였을 때는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한데,처음 보는 사람들에 대한 맹순이 외모 보호 차원에서 이제는 완전 빡빡은 지양해야겠다.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알지 못하고 자는 맹순.그나저나 가끔은 저 코 밑의 검은색 얼룰때문에콧수염난 아저씨 같기도 하고.. ㅋㅋ( 맹순이는 암컷입니다. ㅋㅋ ) 우리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맹쭈니오래오래 살아요!!!!코 자요~.. 2014. 4. 25.
귀여운 맹수니는 왜 항상 손을 요래? 할까? ㅋ 귀여운 맹수니는 왜 항상 손을 요래? 할까? ㅋ 맹수니랑 살다 보면정말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말만 못하지 사람과 비슷한 습성을 보인다. 요즘은 잠을 잘때는 보통 강아지처럼 엎드려 잘 때도 있지만저렇게 뒤집어 까고 사람처럼 누워서 자는 경우도 많다. 특히 자기 배를 만져달라고 낑낑거리며손을 조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귀여워서 미쳐버릴것 같아 배에 푸푸~ 바람도 불고뽀뽀를 하기도 한다. ㅎㅎ 개인적으로 나도 배를 쓰담쓰담 하는 걸 좋아하는데맹순이가 이 오빠를 닮아서인지배만 만져주면 그렇게 코~ 하며 잘 잔다. 우리 이쁘니 맹수니오빠가 집에 가면 또 배 쓰담쓰담 해줄꼐~ 강아지, 귀여운 맹수니는 왜 항상 손을 요래? 할까? ㅋ, 누워서, 맹수니, 맹순, 맹순.. 2014. 4. 24.
[유아용/앱추천] 만지고 들으며 배우는 그림동화, 맹순이를 찾아라 [유아용/앱추천] 만지고 들으며 배우는 그림동화, 맹순이를 찾아라 ** 그림동화 맹순이를 찾아라 ( 동물 소리 배우기 ) 다운받기 ** 오늘 소개할 앱은 유아용 어플리케이션 '그림동화 맹순이를 찾아라' 이다. '그림동화 맹순이를 찾아라'는 듣고, 만지며 재미있게 즐기는 반응형 스마트 동화책 앱이다. 목소리가 나와서 동화를 읽어주어 아이들의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면마다 동물들을 만질 수 있도록 하여 사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물을 만졌을 때 울음소리를 들려주어 동물 울음소리도 학습할 수 있다. 그림책을 보다보면 어느새 다양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자동으로 익힐 수 있다.. 나름 개발자가 신경을 써서 만든 앱인 것 같은데 무료 앱이니 다운받아 아이들과 함께 노는 데 사용할만 하다. 맹순이를 찾아라를.. 2014. 4. 20.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우리 맹쭈니와 드라이브를 나갔다.맹쭈니는 차만 타면 꼭 바깥구경이 하고 싶어서 창가로 저렇게 간다. 만약 운전석으로 이동해서 운전자를 방해하며 일어서서 바깥을 보려고 한다면,보조석에서 창문을 지잉~ 내리는 순간팟! 고개를 돌린 후 바로 보조석으로 신나게 뛰어온다. 그리고는 저렇게 발을 창틀(?)에 걸치고 바깥 구경을 한다.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귀도 팔랑이고, 눈도 게슴츠레하게 뜨고 바깥 구경을 하는데.. 대체 맹쭈니는 밖의 무엇에 포커스를 두고 보고 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참 궁금하다. 또 드라이브 데이트 나가자 맹쭈나~그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구~~ [소소한 일상] 맹쭈니와 드라이브~, 강아지, 개, 건강, 게슴츠레, 귀, 눈, 데이트, 드라이브, 드라이브 .. 2014. 4. 16.
[소소한 일상] 발정난 맹쭈니 ㅠ 살려줘~ [소소한 일상] 발정난 맹쭈니 ㅠ 살려줘~ 맹쭈니 엄마 구월이는 발정이 나면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우리가 소위 "남편" 이라고 부르는 특정 인형들을 괴롭혔다. 구월이의 남편은 최초에 바나나를 들고 있는 하얀색 고릴라였다가.나중에는 노란색 금발 색이 복실복실한 강아지 인형이었다..보고싶은 구월이 이야기는 뒤로 하고... 인형과는 교제(?) 를 하지 않는 우리 맹쭈니는우리의 팔을 괴롭힌다. 맹쭈니는 요즘은 밥만 먹으면, 특히 고기가 들어있는 밥만 먹으면 금새 발정이 나곤 한다.마치 사람으로 치면 밥을 먹으면 소화시키려 산책을 가듯,우리 맹쭈니는 고기가 들은 밥을 먹으면 소화시키려 발정나서 특정 행위(?) 를 시도한다. 발정이 나면 팔을 달라며 낑낑거리고, 뽀뽀를 하는 등 애교가 폭발하며,꼬리를 선풍기 켠듯한.. 2014. 4. 15.
우리 맹쭈니 여름맞이 미용했어요. 우리 맹쭈니 여름맞이 미용했어요. 우리 맹쭈니 여름맞이 미용 사진! 우리 맹쭈니는 뭘 해도 이쁘기 때문에 귀와 꼬리만 남기고 빡빡 깎아달라는 주문. 당일 우리집은 이사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맹쭈니를 오전에 맡기구 저녁에 애견샵이 닫는 시간에 가서 픽업해왔다. 맹쭈니는 혼자서 너무 오랜시간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우리가 창밖에서 이렇게 사진찍고 해도 반응도 없었다. 엄맹순이가 엄마를 보더니 달려들지를 않아서 우리는 깜짝 놀랐당. 엄맹순이가 뭔지 궁금한가요? 여기를 클릭. 다행히도 집에 와서 하루가 지나니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흑흑.. 사람도 머리가 외모의 30% 이상을 차지한다더니 맹수니도 확 달라졌다. 이 가게의 장단점은 이렇다. 장점은 픽업을 해준다는 것. 전화하면 예약한 시간에 집으로 와서 애완.. 201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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