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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맹쭈니 여름맞이 미용했어요. |
우리 맹쭈니 여름맞이 미용 사진!
귀여운 맹쭈니. 머리깎이니 나이들어보영 ㅋ
우리 맹쭈니는 뭘 해도 이쁘기 때문에 귀와 꼬리만 남기고 빡빡 깎아달라는 주문.
당일 우리집은 이사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맹쭈니를 오전에 맡기구
저녁에 애견샵이 닫는 시간에 가서 픽업해왔다.
맹쭈니는 혼자서 너무 오랜시간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우리가 창밖에서 이렇게 사진찍고 해도 반응도 없었다.
엄맹순이가 엄마를 보더니 달려들지를 않아서 우리는 깜짝 놀랐당.
다행히도 집에 와서 하루가 지나니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흑흑..
사람도 머리가 외모의 30% 이상을 차지한다더니 맹수니도 확 달라졌다.
이 가게의 장단점은 이렇다.
장점은 픽업을 해준다는 것. 전화하면 예약한 시간에 집으로 와서 애완견을 픽업해간다.
두번째는 간식 이야기를 했더니 서비스로 두봉지를 주었다.
세번째는 저렇게 귀엽게 턱받침같은 악세서리를 공짜로 해주었다는 것.
단점은 오랜시간 맡긴 우리의 죄도 있지만, 물과 밥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은 것.
가게는 대전 비래동에 있는데, 구체적인 위치 전화번호 등이 궁금하다면 댓글남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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