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여기 돼지고기는 맛있을 수밖에 없다 - 한국관 [을지로 맛집] 여기 돼지고기는 맛있을 수밖에 없다 - 한국관 내 최애 돼지고기 집이 되어버린 한국관. 나는 맛있게 먹은 자랑만 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랑을 했으면 한번쯤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랑을 했던 김스타를 데려 갔다. 한국관이 가장 최애 돼지고기 집이 된 이유는 이렇게 많다. 1. 고기가 제주산 돼지로 맛이 아주 좋다. 2. 200g 에 14,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 명동 흑돈가도 맛있지만 그곳은 150g 에 20,000원이다. ) 3.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며, 아주 잘 구워준다. 4. 불쇼까지 해준다. 5. 반찬들이 기본찬과 쉰김치가 나오는데, 고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아주 깔끔한 구성이다. 다른 날은 이렇게 기름내서 구워주지 않았던 것 같은.. 2019. 9. 1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