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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시청/맛집] 태국 음식점 - 생어거스틴 솔찍 후기 [시청/맛집] 태국 음식점 - 생어거스틴 솔찍 후기 2015. 12. 09. #12월 회식 장소로 시청/광화문 근처에 있는,서울 파이낸셜 센터(SFC) 지하에 있는 생어거스틴 방문. #생 어거스틴은 태국음식점. #이 와인은 생 어거스틴 앱을 다운받으면 가입 축하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 녀석.가입 축하 쿠폰으로는 와인이나 요리 중 하나 선택 가능하다.우리는 와인을 선택. 참고로 쿠폰은 3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 가능한 것으로 기억! #이 녀석은 대기시간이 길었다고 제공해준 "얌운센" 이라는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은 버미샐러 누들 (쌀국수),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 당근, 양파, 태국고추, 샐러리, 고수 등이 들어간 태국식 샐러드.새콤한 맛이 주를 이루며, 매콤한 맛과 달달한 맛이 따른다. #함께간 팀원.. 2016. 1. 1.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먹어보자!!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하나 구매했다.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아앙.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 2015. 11. 22.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2015. 10. 18 #김스타님과 일본에서의 규가츠를 추억하며 검색하여 방문 #성신여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이자와. #저녁시간 지나 오후 9시쯤 갔는데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울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이렇게 앞의 테라스 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약간을 기다린 끝에 식사하러 들어간다.안쪽에는 규가츠 굽는 연기로 자욱하다.일본은 환기가 꽤 잘 된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거부감이 크다. #규가츠에 대한 설명이 메뉴에 있다.60초정도만 고온에서 빠르게 튀긴 소고기 가스이다.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는 호주산!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세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1 + 스테키동 정식.. 2015. 11. 21.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동대문의 몽골 맛집 울란바타르에서 섭취. =초이왕은 몽골식 볶음 국수러프하게 이야기해서 칼국수를 짧게 썬 것 + 고기( 양 또는 소 ) + 약간의 야채 를 기름에 둘둘 볶은 음식 =나는 포장해서 먹었다.저런식으로 1회용 용기에 포장하고, 보온을 위해 & 양념이 세지 않기 위해 랩으로 돌돌 말아준다. =1회용 물수건은 센스! =요것이 초이왕의 비쥬얼 =양고기를 넣기도 하고 소고기를 넣기도 한다.이 가게는 양고기! =면발과 야채 전체에 고기맛이 베어 있는 것이 특징.전반적으로 느끼하지만 그래도 술술 계속 들어간다. =초이왕은 몽골 사람들이 주말에 가정식으로 즐겨먹는 요리이다.남자들이 참 좋아해서, 남자들은 초이왕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 2015. 11. 18.
[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 맛집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는 "코케코코" 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코케코코는 일본어로 "꼬꼬댁" 이라는 의성어를 이야기한다.아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이름 기억하기가 조금 어렵다.가끔 지인에게 "키케코코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하고 "코코케케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한다. ㅋㅋ =가운데 보면 일본가정식당 코케코코 라고 되어 있는데,실제 일본 가정식을 팔지는 않는다.그냥 대부분 돈부리와 카레, 덮밥류를 판매한다. =우리는 사케동 ( 연어동, 연어덮밥 ) 과 연어뱃살 덮밥을 주문한다.가격은 각 8,000원, 10,000원. =최근에 방문해본 바로는 연어가격이 올라서 가격을 올린다며,사케동은 9,000원. 연어 양은 줄었으며, 대신 양파를 넣고, 비쥬얼도.. 2015. 11. 13.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부라니와 방문 =원래 방문하려 했던 곳은 일본식 솥밥 전문점인 "도도야" 였으나,일요일에는 영업 안 한다 하여, 다른 일식 먹으러 여기로 옴.역시 장사 잘되는 집은 일요일날 휴무를 하는 배짱을 보여준다.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일식집에 비해 메뉴가 엄청 많아 보인다. =자세히 보니 기본적인 가츠동부터 시작해서, 에비동, 카키아게(일본식 야채튀김)동 등 튀김을 얹은 놈부터규동, 낫또동 등 일본식 고기나 낫또를 올린 녀석.그리고 생선회를 올린 사케동, 마구로동 등을 판다.무슨 함박동도 있네? 껄껄.. 나베류도, 스끼야끼도, 그리고 우동류도 판다.여튼 일식이란 일식 메뉴는 다 모아 놓은 듯 하다. =나는 사케동.부라니는 튀김우동을 주문. =이곳의 .. 2015. 11. 9.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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