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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설빙 이제 설빙은 따로 포스팅을 안 해도 모든 사람이 알 정도의 대규모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그래서 설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설빙은 인절미 빙수가 유명한데, 팥은 없고 인절미 가루가 우유 빙수 위에 듬뿍 뿌려진 형태. 안 그래도 우유빙수 자체가 조금 단 편인데 그 위에 연유까지 뿌리면, 윽 너무 달아 할꺼 같지만 참 맛난다 ㅋㅋ 인절미 빙수의 단점은 가루형태이기 때문에 먹는 도중에 조심하지 않으면 목구멍쪽으로 인절미 가루가 팍팍 붙으면서 기침을 하게 된다는 것. 덧붙여 기침하면 빙수위의 인절미 가루와 입 속의 인절미 가루가 휘날리기도 ㅋㅋ 그래서 울 형은 "소개팅 장소에서는 피해야 할 디저트" 로 선정하기도 ㅋㅋ 자 그럼 이만!! 아!! 설빙이 프렌차이즈이지만 가격은 역시 지역을 타는듯. 대전에.. 2014. 11. 23.
홍대 몬 ( Mon ) 카페에 다녀왔쑴. 홍대 카페 추천, 몬( Mon ) 카페! 김구녕 아줌마와 홍대를 배회하다 겉에서 보고 아늑해 보이는 몬( Mon ) 카페를 선택하여 들어갔다. 공감할런지는 모르겠지만,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아늑하고, 인테리어에 기대를 더 하게 된다. 이곳은 수제 프랑스 과자들을 비롯한, 커피, 빙수, 차 등을 팔고 있었다.우리는 말차빙수 하나와 쌉쌀한 아메리카노를 꼭 먹어야 겠다는 김구녕님의 징징댐으로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참 아늑하며, 영국의 느낌을 좀 풍긴다.김구녕님은 신나서 우헤헤헤 메뉴를 보며 포즈를 취한다. 빙수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메뉴의 설명을 보면,몬 카페만의 최상의 빙질을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생긴 것은 정말 일본을 연상시키는 그런 비쥬얼이다.빙질은 먹었을 때 느낌.. 2013. 7. 14.
탐앤탐스! 빙수먹고 빨리가 막말?! 탐앤탐스! 빙수먹고 빨리가 막말?! 이번에 서울에 다녀오면서 오타쿠양을 만났다.곰팡이 배양녀, 오타쿠양 등 여러개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즘은 본인이 가장 맘에 들어하는 별명을 스스로 선별해이 별명이 좋다고 하여 개똥이라고 부르고 있다. 역시 오타쿠답게 개똥 뭐 이런거 참 좋아한다.개똥냥의 퇴직(?) 기념으로 내가 밥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 무슨 논리지? )늦잠과 늦은 점심으로 인해 그냥 팥빙수나 먹기로 했다. 향한 곳은 바로 탐앤탐스 강남터미널점.녹차빙수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8,000원. 근데 빙수먹고 빨리가라고 이야기를 정말 했냐구?영수증으로 이야기하더라구. 이렇게 말이지.아주 큰 폰트로 ( 궁서체가 아닌게 다행이얍.. ) 빙수먹고발리가! 라고 말하고 있다.사실 ㅋㅋ 이건 "빙수먹고 발리가자.. 201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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