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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왕 레시피] 감자 가지 카레 & 양고기 만두 카레를 만들어봤어요. [돼지왕 레시피] 감자 가지 카레 & 양고기 만두 카레를 만들어봤어요. =먼저 감자 가지 카레를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1. 감자 큰거 2개, 가지 1개2. 식용유3. 카레가루 =레시피1. 감자를 깨끗히 씻고 껍질을 벗겨, 깍둑썰기 한다.2. 가지는 어석썰기한다.3.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와 가지를 달달 볶는다.4. 감자가 살짝 카라멜라이즈 될 때쯤 물을 재료가 다 잠기도록 붓는다.5. 그릇에 물을 담고 카레가루를 아빠수저 4~5큰술정도 풀어준다.6. 물이 끓기 시작하면 풀어놓은 카레를 부어 조금 더 끓여 졸인다. =여기서의 관건 중 하나는 바로 카레가루를 간에 맞도록 양 조절하는 것. =가지는 너무 푹 퍼져 존재자체도 모를정도이다.가지는 안 넣거나, 가지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카레가루 풀 때 함께 넣어 .. 2015. 11. 28.
[동대문/몽골음식] 양고기 돈까스, 양고기 볶음밥 [동대문/몽골음식] 양고기 돈까스, 양고기 볶음밥 이번에는 죵빠이를 대동하여 동대문에 있는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에 다녀왔어요. 울란바타르는 몽골인이 운영하는,주 고객이 몽골인인, 몽골타워에 위치하는 그런 식당이에요. 울란바타르에 대한 소개와 다른 메뉴들에 대해 궁금하다면,아래 링크를 통해 보세요.이 글에서는 새롭게 먹은 메뉴들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할꺼예요. 몽골식당 울란바타르에 대한 다른 메뉴들은 아래 링크들을 확인.[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동대문/맛집] 몽골음식을 먹어보잣!!! 요 메뉴는 "양고기 돈까스" 라고 표시되어 있던 메뉴에요. 몽골어로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죵빠이와 처음 기대한 것은 우리네 일반 돈까스와 같은 튀긴 음식인데, 그 안의 고기가 돼지고기가 아닌.. 2015. 10. 1.
[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 양고기를 먹어본 지 얼마 안 되는데 양고기의 그 누린내도 느끼지 못하고 맛있다를 연발할 줄 아는 김스타와 제대로 양고기를 많이 먹어보기 위해 ( 양냄새 모두 제거한 양꼬치가 아닌 ) 동대문의 몽골타워로 향한다. 이전에 횬쵸뤼짱에게 누린내 나는 양고기를 먹였다며 엄청난 쿠사리를 먹었는데 과연 김스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몽골 타워의 2층에 있는 울란바토르로 간다. 음료는 김스타는 스프라이트, 그리고 나는 몽골차를 주문한다. 각각 1,000원이다. 음료 가격이 참 착하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사실 가격이 꽤나 착한 편이다. 이 것은 "호쇼르"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군만두의 느낌인데 군만두처럼 바삭거리지는 않는다. 살짝 딱딱하면서 쫄깃거리는 그런 식감인데, 안쪽에는 양고기 + 양파 혹은 소고기 + 양파가 들.. 2015. 7. 4.
[동대문/맛집] 몽골음식을 먹어보잣!!! 아율이가 싸고 맛있는 몽골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위치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나는 새로운 음식, 특히 외국 음식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몽골음식은 정식으로 처음 먹어보는 관계로 한번 검색해보았다. 바로 저 건물이 몽골빌딩이라고 불리는 건물!! ㅋ 2층과 3층 각각 다른 몽골 음식점이 있다. 그 중 우리가 간 곳은 2층의 울란바타르. 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 이름이다. 요것이 메뉴판. 몽골어가 기본인데 크게 써 있고, 그 밑에 영어로 설명되어 있다. 몇개는 한국어로 써 있는데,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안 되어 있고, 몽골어 발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좀 안타까웠다. 메뉴판들 그냥 쭉~ 가장 아래 잇는 메뉴가 몽골티 라는데 이 녀석도 하나 주문한다. 여기는 음료종류도 1,000원씩밖에 안.. 2015. 4. 5.
[상해/맛집] 먹자 먹자. 길거리 더리 만두. 제목 무슨 얘기야? 더러운 길거리 만두를 먹어보자는 이야기지. ㅋㅋ 중국에는 정말 많은 음식이 있고, 음식점이 있지. 하지만, 정말 많은 길거리 노점 식품들도 참 많아. 내가 도전했던 이 만두집은 사실 노점 식품은 아니고, 어엿한 음식점이긴 했지만 참 더리했지. 훗. 어디 있는데? 골동품 시장으로 유명한 "동타이루 (东台路)" 근처에 있어. Magnificent International Hotel 근처에 있지. 사실 이곳은 관광코스만으로는 들르지 않았을 곳인데. 상해 있을 떄 찾아온 친구들이 이 호텔에 머물게 되어서 지나가다 찾은 가게야. ㅎㅎ 이름은 산동수교. 산둥지역의 물만두라는 의미지.. 훗.. 오 물만두야? 메뉴판은 엄니? 당연히 준비했지! 가격은 매우 저렴해. 올레!! 왼쪽은 만두 종류인데, 5..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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