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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재미있는 오사카의 동물원 구경 2부. 중간중간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레서팬더를 비롯한 귀여운 손을 넣을 수 있는 인형들이 있었다. 요런 피규어(?) 들도 많이 있었다.저렴하면 집에 엎어가서 동무르이 왕국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샵에서 나오는데, 직접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있다.단돈 100엔 (1,000원).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기회를 주면서도 가격도 착하다. 이걸 우리가 그냥 지나갈 리가 없지.자 솜사탕 도전! 코인을 넣으면 기계 안에 설탕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것 같다.돈을 넣자 가운데서 실이 뿜어져 나온다. 별거 아닌데도 괜히 신기해하며 나무젓가락으로 실을 뭉쳐서 솜사탕을 만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생긴 건 약간 못생겼지만, 약간 예술감을 느낄.. 2018. 5. 31.
[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대만] 기암괴석과 함께 즐기는 예류 지질공원 #2 예류 지질공원에는 정말 기암괴석들이 많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내가 붙인 이 바위의 이름은,스테이크 바위. 마치 뉴욕 스테이크 같다. 이 녀석은 고래바위라 이름 붙였다.고래를 찾아보시라! 이 녀석은 풀빵 바위. 이 녀석은 어린아이 발바닥 바위 ㅋㅋ 물 건너 보이는 바위는 침몰하는 배 바위.상상력을 동원하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파란 하늘, 노란색 흙과 길, 갈색느낌의 바위들, 그리고 초록색 풀들의 조화가 너무 좋다.밝고 따뜻한 느낌을 내는 색들이 다 모여있다. 이 녀석은 위쪽에 달려 있는 것이 Marine Bird ( 바다새, 갈매기 ) 바위라는데..나의 상상력으로는 저 바위로부터 새를 찾기는 어렵다. 혹시 찾으신 분 계신가요? 용바위. 손.. 2018. 2. 8.
[대만] 타이베이 베이먼(북문), 홍사부우육면, 후자오빙(후추빵) [대만] 타이베이 베이먼(북문), 홍사부우육면, 후자오빙(후추빵) 공항에서 MRT 를 타고 타이베이처잔에 도착했습니다.엄뉘께서 배고파하신 관계로 바로 역 주변의 맛집으로 허기를 채우러 가기로 합니다. 이동중 베이먼(북문)을 만납니다. 베이먼(북문) 타이베이에는 1884년 청나라 때 세워진 5개의 문인 둥먼(경복문), 시먼(보성문), 난먼(여정문), 샤오난먼(중희문), 베이먼(승은문)이 있다. 그 가운데 베이먼은 아직까지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귀한 유적 중 하나이다.베이먼은 일찍이 다다오청 일대를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했다.2층 규모의 문은 견고한 요새와 같으며, 2층 앞뒷면은 창구멍만 남겨 감시에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1970년대 후반 고가도로 건설로 인해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문화유산 보존에 ..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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