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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이라고 알려져있는 알라딘 바지 구매를 했어요. 알라딘 바지만 입고 다니면 언발란스 할테니 윗옷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옷을 구매한 시장 풍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 메인바자르( 빠하르간즈 ) 풍경 짠! ㅋㅋㅋ 스카프, 윗옷, 그리고 알라딘 바지를 구매했어요. 별로 안 예쁘죠? 패션쇼 장소가 별로 안 좋아서 그래요. 벽이 저래 더럽고 조명이 허접하지만, 저래뵈도 우리나라로 치면 좀 좋은 모텔급에 해당하는 그런 호텔이에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웃옷은 여성용이래요. 저렇게 팔이 7부로 된 옷은 여자들이 요리할 때 소매가 조리기구와 닿지 않기 위해서 짧게 만들어진거라네요? 여튼 저.. 2015. 9. 20.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현재 나의 메모리상의 "안암" 의 최고의 카페는 단연 "모퉁이" 이다. 모퉁이 카페는 이름처럼 모퉁이에 존재한다. 모퉁이 카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고, 두 블럭정도 지나 좌회전을 하면 모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의 가성비 끝판왕 Take Out 생과일 쥬스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저녁에 방문한 모퉁이는 낮의 모퉁이보다 조명먼에서 더 멋진 느낌을 준다. 벽은 회색 벽돌 느낌이라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면에 비해 왼쪽에 비닐로 포장하여 확장한 공간은 약간은 실망스러움을 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5. 9. 13.
메르스와 함께한 롯데월드~ 메르스가 한창 창궐하고 이제는 조금 잦아들 때쯤..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김스타와 만나 놀기로 했다. 이전에 김스타가 놀이동산 좋아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서 롯데월드 티켓을 구매하여 간다. 메르스 때문에 + 평일이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엄청 많이 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우리가 구매한 것은 4시부터 이용가능한 반나절 티켓같은 것이었는데, 가격은 소셜을 이용해서 약 15,000원 / 인 으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약 6시쯤 도착한 것 같다. 확실히 평소에 비하면 롯데월드는 꽤나 한산했다. 이렇게 사람이 없는 롯데월드는 처음 와 본 것 같다. 메르스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전목마도 ( Merry go round~ ) 한장 찍어주고!! 우.. 2015. 6. 26.
데이트 필수코스, 불꽃장미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정확히 이 작품? 혹은 이 이벤트? 혹은 이 광장? 의 이름이 무언지 몰라 그냥 내 마음대로 불꽃 장미라고 이름을 지었다.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or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의 뒤쪽에는 이 불꽃장미밭이 있다. 패트병으로 만든 해태도 그렇지만 이 아름다운 것들을 왜 꽁꽁 숨겨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것들은 찾기 어렵다 뭐 그런 논리인가?) 여튼 이 불꽃장미밭을 DDP 의 뒤쪽에서 찾을 수 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이 곳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금새 사람들에게 알려져 커플들이 엄청나게 많다. 커플이 아닌 사람들이 가면 괜시리 뻘쭘해질정도로 커플들이 셀카봉을 신나게 휘두르고 다니니 주의!! 이 아름다운 장미밭이 조금씩 변형되고 있다. 사실 처음 센빠이와 이 주변을 산책할 때만 해도.. 2014. 12. 2.
[소소한 일상] 복합터미널의 문화 공간. [소소한 일상] 복합터미널의 문화 공간. 집과 가깝다는 이유 때문에 나는 복합터미널을 자주 방문한다. 사실 가장 주된 방문 목적은, 터미널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기 위해서,그리고 2층에 있는 대전에 몇 안 되는 오프라인 서점인 영풍문고를 가기 위해서이다. 동관과 서관을 잇는 이곳에는 어느 떄부턴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이 사진은 작년 여름으로 추정되는데, 물고기를 저렇게 표현해 놓은 것이 너무 멋져서 한 컷 찍어봤다. 얼마전에 갔을 때는 큰 그림들을 전시해었고, 어느 때는 아기자기한 화분관련된 소품을 파는 가게가 있기도 하고,케리커쳐를 그려주는 사람은 대부분 상주하기도 하곤 한다. 그렇게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복합 터미널을 방문하게 된다면소소하게 방문해서 뭐가 있나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곳이다. 그나.. 2014. 5. 22.
[앱 추천] 복잡한 후레쉬는 가라!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후레쉬!! [앱 추천] 복잡한 후레쉬는 가라! 꼭 필요한 기능만 있는 후레쉬!! ** 앱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세요. ** 오늘 소개할 앱은 간단한 후레쉬 ( 플래시 라이트 ) 앱이다. 이 앱은 사용하지 않는 SOS 신호 보내기 기능이라던가,화면에서 주황색 신호등이 깜빡이는 그런 기능은 없다. 다만 정말 후레쉬 ( 플래시 라이트 ) 기능에만 충실하다. 가지고 있는 기능은 딱 3개.기본 후레쉬.후레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화면 후레쉬.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트 클럽의 효과를 내던지, 아니면 어떤 신호를 보내기 위한 스트로브 후레쉬 기능이다. 기본 후레쉬는 앱을 켜자마자 동시에 켜진다.사실 후레쉬 앱을 키는 목적은 후레쉬를 사용하기 위함인데, 많은 앱들이 처음부터 후레쉬를 켜지 않는다.그런데 이 앱은 앱을 킴과 동시에 후레.. 2014. 4. 1.
코리안 엔틱(골동품)과 함께 하는 카페 고전. ( near 상명대 ) 골동품 카페 고전! 나이에 맞지 않게 골동품, 놋그릇, 엔틱 등에 관심이 많은 끄끄님의Wanna visit place 로 고전을 들렀다. 고전카페는 코리안 엔틱, 다시 말해 골동품을 전시해놓은 카페로상명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사실 고전은 Gallery Auction 이라는 간판과 함께카페 메뉴들은 살짝 숨어있는 관계로 카페라고 생각하기는 조금 어렵다.게다가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게 위치해 있는 탓에 더 그러리라. 개인적으로 끄끄님을 따라 이곳을 갈 때이곳이 정말 카페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안쪽의 조명은 개인적으로 좀 에러였지만,인테리어나 전시물품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평상 위의 테이블들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참 아늑 + 고즈넉 해보였다. 그나저나 나는 저 조명이 참 어지러워.. ㅠ.. 2013. 6. 19.
홍콩의 밤거리. 홍콩의 밤거리.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 그 홍콩의 밤거리를 거닐어 보았다. ▲ 홍콩의 밤거리. 기대했던 홍콩의 밤거리는 매우 깔끔하며, 잘 정돈된 상태에서 네온 사인이 모던하게 반짝이는 이미지. 사람들을 일본 소녀의 감성으로 만드는 그런 이미지였다. ▲ 중국 느낌의 밤거리. 하지만 홍콩의 밤거리는 기대보다 그렇게 모던하지 않았다. 아니, 솔찍히 모던함이란 건 찾아볼 수 없었다. 영국의 영향이 클 줄 알았던 홍콩은, 지리적 영향 때문인지 영국의 특색을 찾기가 꽤나 어려웠다. ▲ 홍콩에는 금은방이 엄청 많다. 홍콩의 밤거리는 영국보다는 중국 상해의 밤거리와 닮아 있었다. 하지만, 상해의 밤거리가 신도시의 느낌이었다면 홍콩의 밤거리는 구도시의 밤거리 느낌이었다. 조금 더 낡은 감과 정겨운 감이 있었다고나 할까.. 2013. 5. 1.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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