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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밤을 새는 바람에 알람을 꺼 놓았다.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10시 넘어서까지 신나게 잠을 잤다. #약 10시 40분쯤 큐뮌쓰가 전화를 해줬다.나는 늦었지만, 지각으로 출근하려고 했지만,야박한 큐뮌쓰는 그런게 어딨냐며 오후에 나오라고 그랬다. #그래, 오후에 나가야징.근데 시간이 넘나 아깝다.오전 반차를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다니,그래서 로로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선다. #우선 목표는 삼청동과 삼청동 공원.그래서 버스를 타고 종각(종로2가)에서 내려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고,쥬씨를 사서 인사동의 모 건물의 하늘 공원으로 와서 섭취한다.( 참고로 서브웨이 종각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가는 .. 2016. 6. 1.
나쁜치과 피하는 방법 나쁜치과 피하는 방법 출처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54253&comment_page=3 -첫검진을 직원이 하는 치과. 대형치과에서 흔히 이루어지는데, 첫 검진을 직원이 하고 의사가 다시 꼼꼼히 보는 경우가 많다.이것까지는 뭐 그렇다 치는데.. 직원이 진단, 치료계획 설명, 진료비까지 설명하고 그에 맞춰 의사가 와서 치료만 하는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분명 숙련된 직원도 있겠지만,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은 "엄격히" 의사의 의무. 그리고 이런 시스템이 직원들의 "인센티브" 제도와도 연결되어 있어 과잉진료로 이어지기 쉽다. -스켈링이 공짜인 치과. 세상에 공짜란 없다.분명 다른 요소가 개입되기가 쉽다.스켈링을 무료로 표방.. 2016. 4. 2.
[후기] 교대 "예미안 치과" 솔찍 후기 [후기] 교대 "예미안 치과" 솔찍 후기 2016. 02. 04. 결 론- 좀 더 치료를 받아봐야 확신이 서겠지만, "나름 양심치과". - 의료보험 되는 레진 치료는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 않는다. 필자 어금니의 경우 의료보험 레진은 안 된단다.- 의료보험 되는 레진은 "자기중합레진" 으로 이에 대한 것은 알아서 검색해보시길. ( 간단히 이야기하면, 좀 약해서 어금니같은 데는 사용하기 어려움. )- 의사선생님이 나름 이유도 설명해주시고, 열심히 치료해주신다.- 의료보험 안 되는 일반레진은 10만원이다.- 목요일은 야간진료 하고, 일요일도 진료하는 특별한 곳. #2015 연말 건강검진의 치과 검진에서 충치 2개 치료할 것이 있다고 했다. #레진 가격은 천차만별.깨진 이빨 때우러 갔던 광화문 세종치과에서는충치.. 2016. 2. 8.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쥬라기 파크 & 백투더 퓨쳐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쥬라기 파크 & 백투더 퓨쳐 2015. 10. 07. (수) #워터 월드 공연을 재미있게 보고,나오면서 쥬라기 파크로 달려간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스파이더맨 & 워터 월드 #현재 쥬라기 파크 근처에 새로운 어트랙션(attraction)을 만들기 떄문인지,그 주변을 공사장 판넬로 막아놓은 상태인데, 쥬라기 파크는 정상 영업중이므로 걱정 노노~ #나는 쥬라기 파크를 재미있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는 오타쿠스럽게 디테일까지 모든 것을 기억하는 김스타님께서 저 사람이 영화 속에서 쥬라기 파크를 만든 박사라고 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 이하 USJ ) 는 정말 저런 것까지 정성껏 만들어서,실제 쥬라기 파크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주는 .. 2016. 1. 16.
[책 리뷰] 똑바로 일하라 - 들어서기. 똑바로 일하라 - 들어서기. 우선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만한 평점과 한줄평으로 먼저 시작해보겠다. 평점 이 책의 평점 기준은 독자의 직업, 직위, 일하는 방식, 상사 등에 따라 다를 수 있겠다.필자는 스타트업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회사는 대표를 포함하여 정규직은 약 10여명인 회사이다.필자는 꽤나 자유롭게 일하는 편이다. 평점 : 5점 / 10점 한줄평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대기업처럼 운영하고자 하는 대표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책. -스타트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잘 끌고 나가는 대표들이 읽으면, 그냥 고개를 조금 끄덕이고 약간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자신감을 더 얻을 수 있는 책. -스타트업의 정말 열정에 넘치는 직원이 읽으면 반만 공감할 수 있는 책. -관료제에 지친 직원이 읽으.. 201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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