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쭈꾸미 - 호남식당 [용두동 맛집] 나정순 할매쭈꾸미 - 호남식당 2015. 11. 5. #큐뮌쓰와 나정순 할매쭈꾸미집에 갔다. #이곳은 큐뮌쓰가 진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곳.엄청 매운데 엄청 맛있다고 소개했는데, 미리 결론을 얘기하자면 엄청 맵진 않은데 맛은 엄청 맛있다. #생긴 것은 이렇다.빨갛게 외관을 칠해놓은 것이 시골틱한 느낌이 난다.외부도 그렇지만 내부도 시골 느낌이 다분하다. #메인 메뉴가 쭈꾸미 하나라서 그런지 두명이서 들어가니바로 2인분을 세팅해주었다. #쭈꾸미 양이 나쁘지 않다.양념은 별로 안 매워보인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소스가 쫄면 점점 매콤해지긴 한다. #메뉴판은 이렇다.쭈꾸미는 1인분에 만원!!공기밥이 천원인데 주문하면 맛있는 된장국도 나온다.이곳의 특장점은 메뉴판 볶음밥이 안 써있는데... 2015. 11. 29.
[상해/간식] 중국에서 양꼬치를 안 먹고 돌아왔다구? 이런이런~ 왜? 양꼬치 안 먹고 돌아오면 큰일나?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 여행을 갔다면, 양꼬치는 먹고 돌아와야. 아~ 중국 여행 제대로 하고 왔구나~ 싶은 거랄까? ㅋㅋ 아 그래? 양꼬치 쉽게 접할 수 있어? 응. 꼭 양꼬치뿐만이 아니더라도, 꼬치 판매하는 곳을 무지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 판매하는 곳 찾는 정도의 빈도랄까? 요렇게 관광지 근처에 가면, 꼬치파는 아낙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물론 청결도는 보장 못해.. ㅋㅋ 우리 이제 중국 이야기할 때 청결도는 뒤로 미뤄놓자 ㅋㅋ 한 골목만 돌면 또 이렇게 양꼬치를 비롯 다른 꼬치들을 파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잇지. 다들 우리 옜날 다림질 하는 기구같은 걸로 신나게 꾹꾹 눌러서 익히더라구 ㅋ 관광지라 그런가 여기서는 소세지들도 .. 2012. 12. 23.
[대전/송촌동/맛집] 이것이 진정한 손맛인가? 순우리 감자탕. 이것이 진정한 손맛인가? 라는 제목의 질문은 회의감이 섞인 질문이다.. 바로 "아... 이걸 진정한 손맛이라고 하는거야?" 같은 것? 맛 없는 집이다.여튼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우리 가족은 송촌동의 "순우리 뼈 감자탕"으로 향한다. 사실 원래는 초밥을 먹고 싶어했으나, 형이 감자탕이 땡긴다 하여.. ㅎㅎ 위치는 바로 여기. 안맛집이지만 형식에 맞추어.. ㅎ 요것이 인테리어. 여느 감자탕집과 다르지 않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왜 감자탕집은 모두 거의 비슷하게 생긴 저런 상일까? ㅎ 불만은 아니지만 뭔가 이유가 있는지 궁금 ㅎ 메뉴는 이런 것들을 판다. 우리 가족은 "뼈해물찜" 대자 39,000원짜리와 "미니족발" 소 7,000원짜리를 주문한다. 뼈 해물찜은 참고로 뼈다귀 추가가 안된다고 한다. 흑.. 2012. 12. 11.
[서초/남부터미널/맛집]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밥 투어에 나섰다. 사실 어제 먹으려고 했던 것이 순대국밥이었는데, 뼈해장국이 "조금" 더 땡겼기에 뼈해장국을 먹었다지. 오늘은 어제 먹으려던 순대국밥을 먹었다. - 순대국밥 전문점이 아닌, "아라 쭈꾸미" 라는 쭈꾸미 전문점에서 식사종류로 파는 "병천순대국밥" 을 섭취했다. 어디 있는 거냐? -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음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이런 꼬물자식!!! 그래서 내가 수동으로 선택했다. 위치는 납부터미널 모텔촌쪽에 있다. BC 카드 회사 뒷편 첫번째 골목에 있다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 가게가 삼면(?) 뻗어 있어 무지 큰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 괜히 간판을 3개나 사용한 건 아닌가 싶다.. 2012.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