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맛집]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대학로 맛집]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현재 이 집은 "지혜 식당(Wise Cuisine)"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이 글은 그 전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할 때 이야기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웠던 식당, 그러나 선뜻 발을 들이기 어려웠던 식당이다.식당 주변으로 여러가지 소품과 분위기를 내놔서 가고 싶은 맘이 들게 하지만.. 이상하게 막상 발을 들이기 힘들었던 곳.. 처음에는 위쪽 메뉴인 한식 위주로 팔았던 것 같은데,낙산공원에 오는 젊은 층을 잡기 위함인지 어느 순간부터 떡볶이류와 라면을 하계 팔기 시작. 어려운 발길 속에 이 곳을 찾은 이유..친구는 떡볶이,나는 떡볶이 안의 "찹쌀누룽지" 를 먹기 위함이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아담하면서 열심히 꾸며놓으셨다.그러나.. 그러나.. 2019. 5. 16.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