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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을지로/맛집] 창고43 - 비싸지만 전설적으로 맛난 고기!! & 된장말이 회식으로 또 창고 43 을 갔다. 정식 가게의 명칭은 창고 43지만 우리들에게는 단순히 "창고" 라고 불리기 떄문에 그냥 앞으로 창고라고 부르겠다. 정말 높은 가격으로 회식이 아니거나, 부모님꼐 대접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가기 힘든 곳이다. 가격이 100g 20,000원 ~ 35,000원 수준이다. 메뉴에 따라 g 수가 다르게 책정되는데 여튼 100g 에 2만원이 가장 싼 메뉴이면 말 다했다. 저 위의 사진이 창고의 기본 세팅이다. 처음에 우선 소기름으로 철판을 미끌미끌 코팅한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창고 스페셜로, 1인분 180g 에 36,000원이다. 저 위의 비쥬얼은 4인분이다.. 36,000원 X 4인분 = 144,000원이다. ㅎㄷㄷㄷ 창고 스페셜은 안심, 채끝, 등심이 섞여서 나온다. 자 구워보..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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