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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고메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를 요리해봄 - 노협찬 후기! 인터넷에서 약 25000원에 팔고 있는 제품임. 나는 직접 산 게 아니라 선물로 들어왔음. (그래서 제목에 내돈내산 후기라고 안 하고 노협찬 후기라고 씀) 잘 해먹고 싶어서 유튜브로 맛있게 스테이크 굽는 법도 공부(?) 하고 요리함. 버터를 활용해서 익혔고, 버터 끼얹기도 함. 일단 결과물로써 비쥬얼은.. 그닥임.. ㅋ 고기가 생각만큼 두껍지도 않았음. 일단 뭐 레스팅도 필요하다니까 레스팅도 시켜줌.. 사진만 보면.. 무슨 족발을 태운 것 같네.. ㅎㅎ 레스팅 후 잘라봄ㅁ. 미디엄 정도로 적당히 잘 익은듯 싶음. 플레이팅 된 야채들 모두 구성품에 들어 있음. 이렇게 보니 꽤 괜찮네. 저 소스는 '꼬냑향 갈릭 크림소스' 인데, 맛은 꽤 자극적. 근데 소고기랑 또 잘 어울림. 오른쪽에 있는 것은 '단호박 퓨.. 2023. 6. 6.
[종각 맛집] 가성비 갑 쿠킨 스테이크 - 오랜만에 재방문 [종각 맛집] 가성비 갑 쿠킨 스테이크 - 오랜만에 재방문 회사 다니면서 한창 점심 챙겨먹을 떄는 단골처럼 갔던 쿠킨 스테이크.어느 순간부터 안 가게 되었다.가격이 올랐을 때부터인가? 아니면 내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점심을 잘 안먹으면서일까? 여튼 이전에는 내가 글을 쓰면서도"이렇게 자주 쓰면 알바생이라고 오해받겠다 훗" 이라고 생각할 정도로..다양한 메뉴를 도전하며, 자주 갔었던 곳이었는데... 여튼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쿠킨 스테이크.수컷웅형이 갑자기 밥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요즘 회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뭔가 고백(?) 할 게 있어서 가자는 줄 알고 한참 쫄아 있었는데..다행이 그건 아니었다. 오늘의 스테이크 메뉴를 먹었는데 고기는 "채끝살" 이었다.내가 생각한 채끝살은 지.. 2019. 6. 16.
[먹거리 X파일] 착한 스테이크 (127화) [먹거리 X파일] 착한 스테이크 (127화) 방송 날짜 : 16.12.25 -일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스테이크를 판매. -스테이크 그릴 주변의 위생상태가 안 좋다.그릴 자체도 대걸레형 수세미로 대충 박박 닦아 검은 때만 제거하고 만다. 해당 수세미는 이미 너무 더러운 상태 그래서 가끔 스테이크에 거뭇거뭇한 것들이 묻어 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전자렌지에 돌려 살짝 익힌 후 그릴 위헤 굽는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많이 사용 -모모 스테이크냉동 수입(미국산) 스테이크를 해동해서 조리한다.염지액(밑간)으로 고기 밑간을 한다.고기의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냄새를 없애고 순수한 맛을 숨길 수 있다.스테이크를 구울 때 조미료를 한 번 더 뿌려 조리한다. 간이 매우 쎄다... 2018. 7. 29.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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