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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재미있는 오사카의 동물원 구경 2부. 중간중간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레서팬더를 비롯한 귀여운 손을 넣을 수 있는 인형들이 있었다. 요런 피규어(?) 들도 많이 있었다.저렴하면 집에 엎어가서 동무르이 왕국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샵에서 나오는데, 직접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있다.단돈 100엔 (1,000원).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기회를 주면서도 가격도 착하다. 이걸 우리가 그냥 지나갈 리가 없지.자 솜사탕 도전! 코인을 넣으면 기계 안에 설탕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것 같다.돈을 넣자 가운데서 실이 뿜어져 나온다. 별거 아닌데도 괜히 신기해하며 나무젓가락으로 실을 뭉쳐서 솜사탕을 만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생긴 건 약간 못생겼지만, 약간 예술감을 느낄.. 2018. 5. 31.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 고소공포증이 없다가도 생겨요 ㅋ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 고소공포증이 없다가도 생겨요 ㅋ 저녁에 우메다에 있는 공중정원 전망대를 갔다.이 녀석도 역시나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녀석! 아래쪽에서 본 공중정원의 모습이다.설명을 해보자면, 저 건물자체가 전부 공중정원 건물인건 아니고, 저 꼭대기층 빛나는 부분이 공중정원이다.사다리처럼 생긴 녀석은 에스컬레이터인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저 곳까지 올라가서..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쪽에 구멍뚫린 곳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구멍 뚫린 곳 위가 바로 공중정원으로, 저 위에서 오사카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인데...상상만으로도 벌써 오금이 찌릿찌릿하지 않는가? 공중정원의 저 일식과 같은 느낌의 구멍과 푸르딩딩한 느낌의 흰색 조명이 어울어져 올라가기 전에 지상에서 사진을 여러장 찍기 바쁘.. 2018. 5. 26.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지난 오사카 주택박물관 소개 1부에 이어 2부이다. 일본 고주택의 주방에 대한 이야기.관심 있는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주택박물관의 묘미 중 하나는 저런 설정샷이랄까?숨은 김스타를 찾아보세요 ㅋ 정답은 요기! ㅋ 나무로 된 싱크대. 신기하다.안 썩었으려나? 여러개의 아궁이가 있는 꽤 큰 주방.있는 집 주방이었나보다. 멋진 지붕 처마의 모습들. Apothecary 는 "약재상" 이란 뜻이다.아무런 생각 없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영어로 자세히 설명된 설명문구가 많아서 이곳이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약재상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우리네 옜날 한약방과 비슷한 모습이다.아무 생각 없이 관찰했었는..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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