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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불치킨 시식!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KFC 의 불치킨 광고에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블로그를 봤을 때 후기에는 짜다, 진짜 맵다 등 확신을 가질 수 없는 후기들이 난무했는데.. 매운맛 매니아의 입장에서 음.. 그냥 적당히 매콤한 맛이 나는 녀석으로 KFC 치킨 답게 짜긴 짜다. 한 조각에 약 2,200원으로 궁금한 사람은 +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대없이 한 번쯤 사먹는 것도 괜찮겠다.( 기대가 없어도 Amazing 하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 Tip 으로 이 한조각만 사도 영수증에 무료 에그 타르트 쿠폰이 들어있어 개이득 느낌이다. 정리하면 광고 열심히 하는거에 비해 그렇게 미치도록 맵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맛이 난다.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냥 사먹어 볼만함. KFC, 가격, 개이.. 2015. 6. 24.
[스타벅스] 체리 블라썸 푸라푸치노 방서영이 주었던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유효기간이 마지막에 다다라 무료 음료를 먹으러 간다. 함께한 사람은 죵빠이.. 한창 봄이라, 벚꽃피는 시즌이라 그런지 시즌음료로 체리 블러썸 프라푸치노를 팔고 있었다. 그래서 무료 음료로 이 체리 블러썸 프라푸치노를 주문한다. 음 근데... 원래 무료음료 쿠폰은 Tall 사이즈를 주도록 되어있는데, "여"점원이 실수(?)를 해서인지 거의 Venti 사이즈로 만들어줬다. '아!! tall 로 해야하는데.. 큰걸 만들어버렸네요.. 그냥 드세요!!' 라며.. 또 죵빠이한테 놀림거리를 만들어줬다. 죵빠이는 웃으며 "역시.." 를 외쳤다. 그 역시의 의미는 뭐냐고!! 역시나 그 다음날 죵빠이는 횬쵸뤼짱에게 쪼르르 가서 오늘의 에피소드를 열심히 설명해줌.. 뭐 그건 그렇.. 2015. 5. 18.
[대학로/맛집] 메밀향 그집 - 구수한 메밀을 맛보자. JH 군과 일요일날 만나서 메밀향 그집으로 갔다. 사실 뭔가 썸씽 스페셜을 먹고 싶어서 대학로쪽으로 소셜커머스 검색해봤는데, 나의 서제스쳔은 불닭 파스타 혹은 치킨 데리야끼 정식이었다. JH 군이 치킨 데리야끼 정식을 파는 집을 알고 있었고, 그곳이 메밀이 맛있다며 그곳으로 정한다.. 아 특이함은 멀어지는구나.. ㅠ 여튼 소셜로 그 가게를 선정하게 되었지만, 소셜은 먹지 않고 소셜에 안 올라온 메뉴들을 먹는다. 우선 메밀만두를 주문하는데, 이 녀석은 4개에 가격 5,000원. 하나에 1,250원이나 하는 고급진 녀석이다. 메밀향이 많이 나겠지 싶었는데, 반죽이 메밀이긴 한 것 같은데 메밀의 향이나 맛이 그렇게 강하게 나지는 않았다. 좀 아쉬움!! 그리고 주 메뉴로 나는 "잣국수" 를 주문하고 JH 군은 .. 2015. 3. 24.
[종로] 쿠킨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이 날 처음으로 쿠킨스테이크를 방문했었는데, 나름 괜찮게 먹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되면서 팬이 되어버린 가게. 처음에는 티몬이었나? 여튼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12,000원짜리 고르곤졸라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는데 3,000원 짜리 가든 셀러드를 추가로 시켰다. 쿠폰인 걸 이야기하지 않고 (후제시하려고), 고르곤졸라 스테이크를 2개 시켰는데 알바생이 고기가 좀 얇기에 두꺼운 고기 하나를 껴서 먹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우리는 쿠폰으로 먹을거기 때문에 태연하게 그냥 고르곤졸라 2개를 달라고 한다. 요 녀석이 바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오늘의 스테이크류에 비해 고기가 정말 얇긴 얇다. 그렇다고 해서 LA 갈비나 그런건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부채살? 뭐 그것보다 조~금 얇은 정도? 정가는 19,.. 2015. 2. 27.
용마니 샘과의 아지트, 키브카페 민스타의 추천으로 알게 되어, 이직하기 전까지 이것저것 작업을 하며 용마니 샘과 아지트처럼 활용한 키브 카페. 키브카페의 장점은 송촌동에서 아마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라는 것. ( 키브도 사실 프렌차이즈이긴 하다. 하지만 중소형 ) 두번째는 커피가 꽤나 맛이 있으며, 3,000원으로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색과 크레마도 이쁘게 잘 내고, 쿠키까지 준다. 게다가 용마니 샘이 가장 좋아한 쿠키가 리필이 된다. 물론 무한 리필은 아니다. 용마니 샘이 엄청나게 리필해먹다가 알바인지 주인인지 모를 여자에게 "아, 사실 저희가 이 쿠키도 파는 거라서.." 라는 말을 들었다는.. ㅋㅋㅋㅋ 다른 것보다 용마니 샘과 작업을 하면서 아주머니들의 자식 키우는 얘기를 조금씩 듣고, 재밌는 얘기들도 .. 2014. 10. 9.
건대 양꼬치골목 고향양꼬치 우선 맛없는 집일때는 항상 맛없는 집임을 명시해서 사람들이 쓸데없이 글 읽지 않도록 하고 싶어 서두에 밝힌다. 필자에겐 맛 없는 집. (개취) 필자와 함께한 친구는 맛있다함. 하지만 이건 내 블로그이므로 맛없는 집으로 카테고라이징. 우선 양꼬치에는 시중에 파는 돼지고기 양념 느낌의 소스가 너무 많이 묻어나온다. 확신은 없지만 고기가 신선하지 않기 때문? 함께 시킨 꿔바로우(찹쌀탕수육)은 케첩맛이 너무 강하고 고기는 별루 없고 찹쌀이 대부분. 좋아하는 시큼한 맛도 별로 없다. 서비스로 물만두를 주었지만 밀가루가 너무 많아, 돈 주고 사먹었다면 더 아까웠을듯. 가격은 양꼬치 10꼬치가 1인분으로 10,000원. 찹쌀탕수육 10,000원 칭따오 5,000원 정리하면 함께한 친구 (이쉑끼(별명))가 좋아서 그렇.. 2014. 9. 18.
편의점표 소프트아이스크림 요즘 퇴근하여 집에 들어갈때나 저녁에 산책을 나올때면 어김없이 하나씩 사먹게 되는 것이 있다. 차갑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그의 이름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미니스톱인지 미니스탑인지 한글로는 어떤게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미니스탑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요즘 나에게 최고의 군것질거리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 형태의 가격은 1000원. 하지만 요즘들어 저 아이스크림이 더 사랑스러운 이유는 오케이 케쉬백 앱을 통해 쿠폰을 구매하게 되면 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맛의 종류는 확실치 않지만 편의점 알바의 말에 따르면 초코. 바닐라. 믹스. 그리고 밀크맛이 있단다. 컵의 형태는 용량이 조금 더 많은 대신 가격은 1500원. 더 비싼 가격의 아포카토도 있고 뭐도 있고 하지만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 2014. 8. 30.
11번가 최대로 할인받기 1탄 - 쿠폰 구매하기 11번가 최대로 할인받기 1탄 - 쿠폰 구매하기 http://www.okcashbag.com/ OK cashbag 사이트에서 [온라인 쇼핑] - [온라인 쿠폰] - [11번가 ] 로 가서 2,000원 쿠폰을 1,000 point 에 구매할 수 있다. 만약 캐시백 포인트가 부족하다면 캐시백 사이트에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결론적으로 현금 1,000원으로 2,000원 할인 쿠폰을 구매하는 것이다. 만원 이상의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상품은 만원을 넘으니...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구매가 완료되면 [쿠폰발송] 을 하여 쿠폰번호를 받는다. 11번가 로그인하여 [나의 11번가] - [11번가 쿠폰] 으로 가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11번가 .. 2014. 7. 12.
[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전민동/카페] 베로 ( Vero ) 에서 먹은 팥 없는 팥빙수. 대학교 떄부터 존재했던 전민동의 터줏대감 카페인 베로 ( Vero ).친구가 전민동으로 놀러와서 방황하다가 그 곳에 가게 되었다. 메뉴는 위와 같다.대학생 때는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는 음료들이 대부분 1,000원이었는데..이제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아메리카노는 2,500원. ( 테이크아웃시 2,000 원 )나머지 음료들은 당연히 그보다 더 비싸다. 아 눙물이 난당 ㅠ 우리가 주문한 것은 6,000원짜리 과일 팥빙수! 제목에 있는 팥 없는 팥빙수는 베로에서 기본으로 파는 것이 아니라,같이 갔던 안주빨 선생의 요청에 의해서이다. 팥빙수는 팥의 맛으로 먹는 것인데,안주선생은 이상하게도 팥이 없는 빙수를 좋아한다고 한다.팥이 있는 빙수를 ..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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