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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딸기 라떼 개 비추.. 이걸 이 가격에 파는거 실화? 동네에 괜찮은 파리바게트 카페를 찾아서 종종 갔다. 보통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이날은 이상하게 쓴 게 안 땡기더라. 그래서 뭔가 달달하면서 괜찮은 메뉴가 뭐가 있을까 검색해봤는데.. 한 블로그에서 파바 알바생이 추천하는 가성비 최고의 음료라면서 "딸기 라떼" 를 추천하드라. 달달한 딸기 시럽이 옴팡지게 들어가서 재료값만 따져도 개이득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이거닷 하고 가서 시켰다. 가격은 3,5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딸기잼 크게 한스푼 + 얼음잔뜩 + 우유를 마시고 왔다. 물론 지점에 따라 넣는 재료의 양이 다르긴 하겠지만, 이 집 딸기라떼는 정말 너무했다. 일단 얼음이 컵을 가득 채워서.. 우유조차도 별로 없었다. 휘휘 저어 준 후 한번 훅 빠니.. 바닥이 보일 정도였다... 딸기잼 우유 한모금에 3.. 2020. 12. 16.
파리바게트 흑당 버블티 먹지마!! ( 타이거 슈가랑 비교하자면.. ) SKT 5G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간혹가다가 요금제 행사로 파리바게트 50% 할인 행사가 나온다. 50% 할인을 받을 수 있음에도..위가 작은 관계로.. 그리고 혼자 사는 관계로... 많이 재며놓을 수도 없다...그래서 이 정도 구매로 만족해야 했다... 다른 것들은 그렇다 치고...(빵들은 평타는 하니깐..) 음료들에 대해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악평을 쓰고자 한다.우선 김스타는 수박 컵빙을 시켰는데.. 가격은 3,500원..그런데.. 이거 빨간색은 색소를 사용하고, 수박의 흰 부분만 사용한건가 하는 맛이 난다.그냥 시원한 맛에 먹는 것이지, 수박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개비추다. 아마도 "이름이 수박 쥬스가 아니라 수박 빙수자나요" 라고 변명할만한.. 정말 그런 맛이다.ㅅㅂ 진짜 수박 3cm 짜리..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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