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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TABLE-A 이색동물 카페 [홍대 카페] TABLE-A 이색동물 카페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김스타의 소개로 방문하게 된 카페.그는 이렇게 이 카페를 소개했다. "왈라비도 있고 특이한 동물들이 많은 카페래" 카페 이름은 TABLE-A 카페 입구에는 희귀 동물들에 대한 소개가 있다. 입장료는 7,000원.음료는 1,000원부터인데, 제조음료가 아니라 페트병 혹은 캔 음료를 판매한다. 음료수는 의무는 아닌 것 같은데..예의상 물이라도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물은 없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BLACK 음료수 (3,000원) 짜리를 마신다. 일본음료인것 같은데..그냥 괜찮은 커피맛..그러나 나는 이런 형태의 용기가 이상하게 낯설고, 커피와 잘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느낌이라 별로다.그런데 일본은 이상하게 이런 용기 .. 2018. 12. 12.
[대학로 맛집] 제주 흑돼지 순대국밥 [대학로 맛집] 제주 흑돼지 순대국밥 - 제 돈 주고 먹은 후기 입니다! - 대학로에 이사를 왔으므로..나의 최애 메뉴중 하나인 순대국밥집 단골집을 하나 찾아야 했다.그래서 김스타를 꼬셔 도전해보고 싶었던 "제주 흑돼지 순대국밥"을 간다.( 김스타는 이 날 아마 후라이펜(치킨집), 또는 정돈을 먹고 싶어했던 듯 하다. ) 내부 인테리어.가게는 엄청 크다.그러나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음에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망할까봐 무섭다. ) 메뉴는 위와 같다.보통 순대국밥은 7,000원.김스타는 흑등심 돈까스 8,000원을 먹는다. 기본찬과 함께 순대국밥이 나왔다. 그리고 흑등심 돈까스도 나왓다.흑등심 돈까스는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았지만, 크기(면적)가 엄청 컸다. 순대는 이런 순대가 들어간다.찹쌀 순대가.. 2018. 11. 26.
[창신 맛집] 취복원 - 마라샹궈를 먹었습니다. [창신 맛집] 취복원 - 마라샹궈를 먹었습니다. 제 돈 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김스타와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다.동역사(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메뉴 리스트를 제공하자 김스타가 마라샹궈를 골랐다. 인터넷 검색해서 마라샹궈를 적당한 가격에 파는 취복원이라는 가게를 찾아낸다. 위치는 창신시장 초입 2층에 위치해있다. 우리가 주문한 마라샹궈는 15,000원이다.요즘 유행하는 직접 재료를 고르는 방식이 아닌, 재료는 이미 정해져있고 요리가 되어 나오는 형태이다.이런 형태의 마라샹궈를 다른 집에서 먹었을 때 좀 실망했었기 때문에 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다. 처음 간 집이기도 하고, 워낙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관계로 메뉴판을 열심히 찍어왔다.나중에 혹시 보고 포장주문하거나 먹고 싶은거 미리 선정하려고.. 2018. 11. 13.
[대학로 카페] 토스피아 - 저렴한 커피와 눈치보지 않는 공간 [대학로 카페] 토스피아 - 저렴한 커피와 눈치보지 않는 공간 제 돈 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나름 대로변에 있는 카페지만, 메인 스트리트와 조금 떨어져 있어 눈에 띄지 않는 카페가 있다. 카페 이름은 Tospia (토스피아)정문과 후문 모두 출입 가능하다.사진은 후문쪽. 카운터가 있는 1층.깔끔하고 쾌적하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먹을 수 있으면서,커피맛도 나쁘지 않다는 데 있다. 피자 토스트 느낌의 여러가지 토스트들을 파는데, 은근 사람들이 맛있다며 많이 사먹는다. 두번째 장점은 이렇게 2층 공간이 있다는 점이다.카운터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코드 꼽을 곳도 많아서 노트북 들고 가서 뭐 작업하기 괜찮다.단점이라 하면.. 이곳이 담배를 필 수 있는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2018. 11. 12.
[서판교 맛집] 비스트로 도마 - 이베리코 돼지 스테이크 런치메뉴 괜찮네요! [판교 맛집] 비스트로 도마 - 이베리코 돼지 스테이크 런치메뉴 괜찮네요! 제 돈 주고 방문한 음식점 후기입니다!! 곧 미국에 가는 방샤셤머와 조우를 가졌다.이번에는 내가 내려와주기를 바랬기에 서판교까지 버스를 열심히 타고 내려갔다. 방샤셤머가 강북에 오면 보통 손님대접의 느낌보다는 그냥 맛있는 음식을 공유하는 느낌으로 레스토랑을 선정해서 잘 가는데,방샤셤머는 내가 판교로 갈 때마다 손님대접의 느낌으로 나름 고급진 서양식을 주로 대접해준다. 오늘 방샤셤머의 초이스는 비스트로 도마 (Bistro Doma) 입구를 들어서면 식재료와 식기구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판매도 하는 것인지 단순 아기자기 디피용인지는 모르겠다. 내부는 너무 화려하지도, 너무 수수하지도 않게 무난한 인테리어를 가졌다. 가을이 오기 전.. 2018. 11. 8.
[대학로 카페] 도이창 - 세계에서 인정받은 태국 커피 원두 [대학로 카페] 도이창 - 세계에서 인정받은 태국 커피 원두 제 돈 주고 방문한 카페 후기입니다!! 요즘 동네 탐방하는 재미로 대학로 지역을 배회하고 있다.배회하다가 발견한 Doi Chaang (도이창) 커피집. 위치는 대학로의 약간 구석에 있어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지만..그래도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커피집이다.우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태국 커피인 "도이창"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는 점이 그렇다. 입간판에는 "풍부한 다크초콜릿의 맛" 아메리카노라 써져 있어원두의 맛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메뉴는 위와 같다.나는 기본 원두의 맛을 음미해보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독특하게 홍콩의 디저트 류인 파인애플 번을 함께 판다. 파인애플 번.매일 굽는다고 써있다.먹어보진 않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원두.. 2018. 11. 6.
[동대문 맛집] 수주육편 - 중국식 매운 돼지고기 탕! [동대문 맛집] 수주육편 - 중국식 매운 돼지고기 탕! 제 돈 주고 먹은 음식 후기입니다~ "동대문 해룡 마라룽샤" 집에서 새로운 매운 음식을 도전해보기로 한다. 그동안 "언젠가는 먹어봐야지" 만 생각했던 "수주육편".오늘은 바로 너다!! 가격은 16,000원.우선 메뉴에 보이는 사진상 비쥬얼은 저렇다.한글로는 수주육편이라고 적혀 있지만, 사실 수"자"육편이 정확한 음이다.煮 가 중국어 발음으로 zhu 발음이기 때문에 수주육편이라고 한 것 같다. 뜻은 "삶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메뉴의 뜻만 보면 "물에 삶은 돼지고기 편" 이다. 기다리면서 이녀석의 재료와 요리방법과 유래를 찾아본다. 우선 재료와 요리방법은..파와 마늘을 기름에 볶아 기름을 내고,그 위에 물과 마라 소스(화지아오, 사천고추, 고추기.. 2018. 11. 4.
[대학로 맛집] 엉클스 - 독특한 떡볶이 Take out 해서 낙산공원에서 즐겼음! [대학로 맛집] 엉클스 - 독특한 떡볶이 Take out 해서 낙산공원에서 즐겼음!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친구가 힐링(?) 겸 낙산공원으로 놀러온다고 했다. 친구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했고, 나는 뭔가 지금 안 먹으면 밤이 되면 배고파질 것 같아서 간단하면서도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것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선택된 것이 "UNCLES". "엉클스". 라는 떡볶이 집이다.우선 포장 주문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한다. Takeout 이기 때문에 메뉴는 이 입간판으로 대신한다.내가 주문한 것은 "건식 직화 떡볶이" 로 2인분부터 주문 및 포장이 된다고 해서 2인분을 주문한다. 직화라는 단어도 맘에 들었고, 건식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다.개인적으로 원래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강.. 2018. 10. 28.
[대학로 카페] 카페 락앤락 - 어두우면서 은근 운치있는 독특한 카페 [대학로 카페] 카페 락앤락 - 어두우면서 은근 운치있는 독특한 카페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대학로에 이사온 후 카페 성애자인 저는 또 새로운 카페 탐색에 나선다.우선 카페에서 주로 하는 일이 이 "블로그질" 이기 떄문에 "콘센트" 유무는 꽤 중요하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이 마로니에 공원 옆에 있는 "카페 락앤락""락앤락"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듯하다. 메뉴들.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저렴하다. 3,000원밖에 안 하면서 원두 선택도 할 수 있게 해준다.게다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 걸리지 않게 2개만 제공해주는 센스! (의도적이든 아니든 ㅋ)나는 "산미" 가 가득한 것이 먹고 싶어서 "히스토리" 를 선택했다.다음에는 맛 비교를 위해서 "브레스" 를 선택해봐야겠다. 영업시간.월~금은 08:3..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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