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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되어가나보다.
넝쿨당을 보면서 혼자 낄낄대고 웃는다. 넝쿨당을 보면 마음이 많이 가라앉는다.
말숙이 커플과 이숙이 커플 연애가 너무 귀엽고 재밌다. 내가 다 가슴 설렌다.
그리고 방귀남 부부를 보면, 나는 저런 남편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 못한다.. 저건 현실에 없다.. )
가을인데 날씨는 겨울.. 그리고 내 마음도 겨울...
넝쿨당처럼 훈훈한 이야기가 내 주변에 펼쳐져야 하는데..
내 마음에도 따뜻한 훈기가 따뜻한 봄비처럼 내려야 하는데...
잇힝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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