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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맛나게 셀러드를 섭취한 후
이번에도 한번 또 방문해 보았다.
지난번 포스트
오늘은 혼자 방문했는데,
오늘 먹은 메뉴는
13번 Healthy Salad with ungrilled topping.
가격은 11,000원으로 베지테리언이다.
여기서 크랜베리 Topping 을 추가했다. ( 1,200원 )
두부, 연어, 단호박, 찐계란, 토마토 등이 한 접시에 서빙된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커피와 쥬스의 가격이 올랐다.
불과 일주일전만 해도 커피는 2,900원이었고, 쥬스는 3,500원이었는데..
커피는 600원이라 치고, 쥬스는 2,000원이나 올랐다.
뭐가 어떻길래 5,500원이 되었나 한번 섭취해보았다.
Fresh juice 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모양인데 ( 점원의 뉘앙스 상 )
오늘은 망고 스무디라 하였다.
여튼 이 녀석 주문!
5,500원~
그린 바스켓은 Today's Menu 도 제공한다.
지난번 왓을 때는 스파게티와 치킨 바스켓이었는데
오늘은 치킨 바스켓과 미고랭이다.
다 인테리어 간단히 한방 더~
망고 스무디가 나왔다.
망고 스무디는 사장님이 만들어주셨는데,
뭔가 만드시는 폼이 처음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만드시며 뭔가 안절부절 하셨음 ㅋㅋ )
( 만드시며 뭔가 안절부절 하셨음 ㅋㅋ )
게다가 뭔가 길죽한 컵에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1회용 컵에 나와서 조금 놀랬다.
맛은?
일반 매장에서 파는 망고랑 비교했을 때 확실한 망고맛이 느껴졌다.
뭐랄까 첫 한 스트로 쪽~ 빠는 순간
태국 등 동남아에서 사오는 말린 망고의 진한 맛을 느꼈달까?
망고 파우더가 아닌 진짜 망고를 간 느낌이었다.
( 아니면 망고 말린 것을 간건가 설마?? ㅋ )
여튼 괜찮은 맛이었다.
하지만, 5,500원이라는 가격은..
좀 너무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맛이었다.
셀러드가 너무 잘 나와서 그만큼 기대를 한 탓인것 같다.
4,000원쯤으로 내려야 할것 같다 ㅠ
( 개인적 생각임 )
자 드디어 셀러드가 서빙되었다.
오늘도 역시 색감이 너무 좋다.
흰색 두부, 초록색 야채, 빨간 파푸리카와 크랜베리들, 노란색 노른자와 단호박 등.
알록달록 너무 이쁘다.
이쁘니깐 이쪽저쪽 또 찍어줄란다. ㅋ
자~ 찰칵~ ㅋ
크랜베리는 항산화작용이 많으니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근데 생 크렌베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건 크렌베리더라 ㅋㅋ
이쁜 녀석들~
어여 먹고 말테다.
다크서클도 없애줄 맛나보이는 연어들도 살랑살랑 보이고.
달짝지끈한 단호박도 보인다.
연두부도 빨리 먹어달라고,
푸딩처럼 파르르 떠는 것만 같다.
이뻐서 잘 못 먹겠다.
빨리빨리 먹어야징.
자 이렇게 깨끗하게 다 먹어버렸다.
이 Vegetarian 셀러드는 두부 빼고는 정말 맛있었다.
두부는 간장 소스가 따로 서빙되거나 국물에 살짝 간장 양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두부는 드레싱을 팍팍 퍼부어도 너무 싱거운 느낌이 강해서 먹기가 힘들었다.
요 녀석은 어머니를 위해 포장해온 연어 셀러드.
지난번 함께 먹을 때 단호박 셀러드가 맛있었다고 말씀하셔서
단호박 토핑을 추가했다.
연어셀러드 7,500원 + 단호박토핑 1,500원 = 9,300원.
그린 바스켓 음식은 확실히 웰빙이고,
맛도 좋지만 가격이 센 감도 있다.
가격만 조금 조정되면 일반 식사로도 참 좋을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지금 가격은 약간 별식 개념? ㅋ )
★★★ +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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