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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노트북 들고 카페가서
혼자 아메리카노나 쭉쭉 빨아가며
공부하거나 블로깅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집 가까이에 대전 복합터미널이 생기면서
카페 천국이 되었죠.
한 층에 카페가 한 20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비(非) 브랜드 합쳐서요 ㅋ
여튼 그래서 공부하기 좋은 곳 없나 찾던 중 던킨 도너츠에 함 들어가봤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타 매장보다 우선 매우 청결했구요.
인테리어도 잘 해놨더라구요 ㅎ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요 책상인데 왜냐믄..
요런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콘센트도 있고, 렌선 꽂을 수 있는 곳도 있고,
USB 를 꽂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렌선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렌선도 된다면 정말 대박인데요?
다음번에 던킨갈 때 한번 렌선 가지고 가봐야겠습니다.
참고로 USB 충전은 잘 작동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던킨 커피는 저렴한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물론 던킨의 Tall 사이즈가 다른 매장 커피들의 Tall 사이즈보다 큰 감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메뉴판에 써 있는 가격대의 녀석은 Small 사이즈라고 합니다.
Tall 을 시키니 아메리카노 3,700원으로 탐앤탐스보다 가격이 쎄군요.
던킨이 절대 커피가 저렴한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ㅠ
아!! 그리고 다른 몇 카페들은 와이파이를 제공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좋은 노트북 환경은 제공하면서 Wifi 는 제공하지 않더군요
(점원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핸폰 테더링해서 사용하였는데..
그점만 빼면 공부하기 참 괜찮을 카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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