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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베리 감사!
밝은 미소와 친절한 시마.
선재네 멍까페의 선재씨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나는 하루종일 까페를 지키며 묵묵히 요리하고, 서빙하는 시마가 참 좋았다.
시마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데,
그런 시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시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I can't understand Korean"
ㅋㅋ 선재씨가 한국어를 잘 하니
시마도 한국어를 잘 하는 줄 알고, 다들 시마에게 한국말로 질문을 했기 때문!
▲ 꼴까따로 떠나기 전 시마와 한컷. @ 선재네 멍카페
▲ 너무나도 그리운 시마 목소리.
다시한번 바라나시를 들렸을 때
시마가 참 반갑게 맞이해주었었다.
시마의 친절함에 라시 먹으러 갔을 때 스위트 몇 조각을 사다 주었는데
시마가 생각보다 별로 안 기뻐한 것 같아 살짝 속상했다.
( 너무 조금 주었나? 좋아하지 않는 스위트였나? )
다시 바라나시를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찾아가서 만나고 싶은 시마.
다음번에는 조금 더 부엌으로부터 자유로워서
함께 오픈핸즈까페나 피쩌리아 가서 커피에 케잌을 먹고 싶다.
I really miss you, and hope to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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