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극장판 6기.
불의 의지를 잇는 자.
나루토 극장판들의 대부분의 그렇듯 스토리성이 부족하다.
안 그래도 현재 나루토 만화책도
막판에 가면서 뒷심이 달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작가는 원래 좀 그런가보다.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여 간단히 리뷰를 하자면..
▲ 히루코라는 이 녀석이 극장판 6기의 끝판왕이다.
설정이 참.. 전설의 3닌자와 친구다.
이 녀석은 인술과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만 보면 무적이다.
하지만 작가는 황당하게 이 녀석의 능력을 깨부순다.
▲ 이 녀석은 쓸데없이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원래 인술 자체도 허무맹랑하지만, 저 녀석의 저런 하늘투영 메세지 전달 인술은
완전 더 허무맹랑해서 어이가 없다.
▲ 극장판의 묘미라면 나루토의 친구들의 총출동.
▲ 나루토 친구들의 인술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키바의 개와 함께 회오리치는 아통아(?) 도 나오고.
▲ 무슨 말도 안 되는 네지의 회오리와 리의 금술이 합쳐져 최강 회오리? ㅋㅋ
▲ 솔찍히 스킬능력만 봐서는 이 아부라메족 벌레쓰는 녀석이 최강인듯.
카제카게의 모래보다 강력할 것 같아보임.
▲ 쵸지의 대형화.
▲ 끝판왕이 띵받았다. 각성한 끝판왕.
▲ 하지만 허무맹랑한 풍둔나선환에 끝.
나루토 극장판 6기.
한마디로 총평을 하면,
엄청난 허무맹랑한 설정, 스토리, 엔딩이지만,
나루토의 친구들의 인술 파티는 애니메이션으로 볼만하다.
별점은?
스토리성 : ★
매번 똑같은 나루토의 나선환 끝내기 : ☆
억지 감동을 주려는 오그라드는 내사들 : ☆
나루토 친구들의 인술 : ★★★
전체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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